월출산 그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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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명산 월출!
삼라만상이 깊은 잠에 들고
어둠이 벗겨지기지 시작하는 지금
우리들의 작은 소란에 선 잠에서 깨어나 반갑게 우리를 맞는다.
그저 산이 좋아,
아니 그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리운...
이해와 타산없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의 하루가 열리고
영암들판의 풍요로움 만큼이나 우리 마음의 넉넉함은
명산 월출의 초대에 어긋남 없는 예의는 아니었을까...
천황사 입구 들머리로 월출의 품으로 들어선다.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저를 뺀 나머지 6분은 어디로? ㅎ
명산을 배경으로...
첫 번째 꿀맛같은 휴식...
쑥부쟁이도 색이 아름답게...
이경렬 회장님,빛고을의 한솔님, 가림님,이계주님... 천황봉 바로 직전에
월출 주봉인 천황봉에 먼저 오르신 산우님들...
후등자 기다시느라 얼마나 추웠을꼬...ㅋ
월출산! 천황봉 809m 확실합니다.(22명)
그리고 증명사진? 한장씩 올려드립니다.ㅋ
나이야가라 남도 여정에 특별한 열정으로 애써주신...
지명님께 감사를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맆 써비스로 떼우긴 정말 안되고 나중에 북한산에서 뵙죠.ㅎ
나이야가라 회장님!
나이 많아 따셨다는 회장님...그러러 그건 절대 아닙니다.
늘 넉넉한 미소는 백말불짜리 입니다.
산행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많을걸 배웠습니다.
인내하시는 모습과 산에 순응하며 극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아렸습니다.
나이야가라 진짜 회장님 맞습니다!
힘드셨지요?
빛고을 한솔님이십니다.
산을 오르고 내림의 과정에 인생이 있다는데...
어제의 투혼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천황봉에선 빛고을 풍차님 부부...
월출산 대장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자상하게 월출산행을 이끌어주신 풍차님께 감사를...
미인이신 풍부님께도^^
가림님!
산행내내 즐거워 하신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증명사진 확실히 찍어드렸습니다^^
말씀은 없으셔도 산을 좋아하고 나이야가라를 사랑해주시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좋은 마상빈님입니다.
어제 애쓰셨구요^^
산에서 오랜친구 같은 두 분!
여기가 천황봉 맞습니다...산행중 힘들어 하신 만큼의 보상이 되셨는지...
들꽃님의 투혼도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정말 정다워 보이는 모습...
저는 정말 많이 부러웠습니다.
산행은 이제 두려움 없이 하시는 현경님도 대단하시구요^^
산행실력 숨겨놓으신 임종호님.
거뜬하게 8시간 30분 쯤이야...
푸르뫼님이 부러워서 옆에서 보고계신데...ㅎㅎㅎ
이젠 어느 산도 갈수 있다를 보여주신 김승준님!
쪼끔 외로워 보이는데...
다음에 같이 오세요... 누구랑? 맘에 드시는 분이랑요^^
푸루뫼님!
멀리서도 늘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진정한 산맨이시죠^^
산행은 물론 짱이시구요...
왕릉의 넘버 투! 김주봉님과...그를 사랑하는 애인!
너무 다정한 모습에 저는 산행내내 질투심으로 가득찼다는...ㅎ
사모님 산행실력과 주봉님의 산우를 위한 애쓰심도 월출에서 기억합니다^^
가야할 구정봉과 바람재가 아득하죠.
그러나 중간 탈출없이 모두 다 해 냈다는 사실...
물론 어려운 산행이었지요.
아! 참 이분들 빠지셨네요
이종은님 부부!
산행도 의무대장님으로 데뷰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사랑도 사진에서 잘 표현된 듯 합니다^^
거북이님 부부!
천황봉 증명사진이 없는 관계로...
물론 진사의 잘못은 아니고 살짝 빠지신 두분의 책임이죠^^
좋은 여행이 되셨는지...
이런 모습도...
저런 모습도...
다 힘든 우리들의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가고
또 가고...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해냈죠.
억새에 마음을 주고...
즐거운 모습으로 나이야가라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길 섶 쑥부쟁이도
우리의 하루 동반자가 되어 반겨주었다는...
구정봉 고갯마루에 올라서며...
구정봉에서
시원한 남도의 전경을 바라봅니다.
구정봉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지명님의 쌩노래와 가림님의 쌩막춤까지...
즐거웠습니다^^
생불? 이십니다^^ㅎ
우리의 호프 최재경님!
미왕재 억새길 따라...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시는 나이야가라 산우님들...
억새숲에서...
월출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아쉬움이 보입니다.
좋은산! 좋은사람들! 나이야가라 산악회! 아닌가요?
수즙은 물봉선과...
작은 가재를 잡은 손으로...
오늘 월출산 여정을 마칩니다.
900리 머나먼 길을 한달음으로 달려가
아쉬운 미련없이 월출산에 몸과 마음을 주고 돌아선 나이여가라 산우님들.
월출산 그 추억은
긴 여정에 힘들고 몹씨 지루했던 하산 길은 잊으시고
산이 베푸는 넉넉함과 내가 극복했던 저력만을 생각해 주십시오^^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컸을...그러나 마음만은 월출에 함께했을 하지님,손시헌님,김정구회장님과 빛고을 예향풍란회 이중섭회장님께 다음엔 꼭 함께 한다는 것을 다집해 봅니다.
문자로 산행길 위로해 주신 초문동님께도 특별한 애정을 드립니다^^
박영일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비오
* 맛잇는 음식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 많이 못썼습니다.
댓글이나 추억담 글로 다시 엮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비오 대장님,
생생한 사진들로 인해 산행 현장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산행팀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뛰어 다니시면서 멋진 작품들을 남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한 사진들로 인해 산행 현장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산행팀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뛰어 다니시면서 멋진 작품들을 남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솔님의 댓글
한솔
어제밤 피곤하셨을텐데 빨리도 처리하셨습니다.
어제의 원숙한 진행 그리고 저에 대한 배려 감사 합니다.
저는 우리 고장에 오시는 손님 반갑게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나섰습니만
여러 회원님들이 만족해 하시고 즐거워 하시니 좋았습니다
월출산 말고도 찾아주시면 같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의 원숙한 진행 그리고 저에 대한 배려 감사 합니다.
저는 우리 고장에 오시는 손님 반갑게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나섰습니만
여러 회원님들이 만족해 하시고 즐거워 하시니 좋았습니다
월출산 말고도 찾아주시면 같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월출산은 바위로 구성되어 상당한 악산인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였지만
만족한 등반이었기를 바라옵니다...^^
나이아가라 화이팅!!!!!!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였지만
만족한 등반이었기를 바라옵니다...^^
나이아가라 화이팅!!!!!!
가림님의 댓글
가림
사진으로 다시 보니 어제의 월출산행이 더욱 감회가 깊어집니다
가림의 증명사진 이쁘게 확실하게 찍어 주시어 감사하기 이를데 없고 많은사진 담아 주시느라 종횡무진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시지 못한 손시헌님, 하지님, 김정구회장님 아쉬웠구요 그외 같이 하지 못한 분들도 안타까웠습니다
적당히 햇살을 감춘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는 최상의 날씨덕분에 산행이 더욱 즐거웠지 않았나 싶고
덕분에 고려했던 1코스 2코스등 탈출로를 굳이 나눌 필요도 없이 모두 함께 거뜬히 완주를 할 수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새벽댓바람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해장국서부터 모든 준비를 거의 완벽하게 해 주신 빛고을의 지명님 풍차님 한솔님께도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돌아 올때 호남의 명산물 무화과까지 안겨 주시어 어찌나 맛있던지 가림은 집 도착전에 이미 반은 먹어 치웠습니다...후후후~
그리고 거금 80만원을 내 주시어 편하고 멋진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가게 해 주신 이경렬 우리 나이야가라 회장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떡과 과일 쵸코릿등 먹거리 준비해 주시고 번거러운 살림살이 맡아 늘 수고해 주시는 박영일총무님과 옆지기 김현경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이 벌써 또 기다려 지네요~^^
가림의 증명사진 이쁘게 확실하게 찍어 주시어 감사하기 이를데 없고 많은사진 담아 주시느라 종횡무진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시지 못한 손시헌님, 하지님, 김정구회장님 아쉬웠구요 그외 같이 하지 못한 분들도 안타까웠습니다
적당히 햇살을 감춘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는 최상의 날씨덕분에 산행이 더욱 즐거웠지 않았나 싶고
덕분에 고려했던 1코스 2코스등 탈출로를 굳이 나눌 필요도 없이 모두 함께 거뜬히 완주를 할 수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새벽댓바람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해장국서부터 모든 준비를 거의 완벽하게 해 주신 빛고을의 지명님 풍차님 한솔님께도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돌아 올때 호남의 명산물 무화과까지 안겨 주시어 어찌나 맛있던지 가림은 집 도착전에 이미 반은 먹어 치웠습니다...후후후~
그리고 거금 80만원을 내 주시어 편하고 멋진 28인승 리무진을 타고 가게 해 주신 이경렬 우리 나이야가라 회장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떡과 과일 쵸코릿등 먹거리 준비해 주시고 번거러운 살림살이 맡아 늘 수고해 주시는 박영일총무님과 옆지기 김현경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이 벌써 또 기다려 지네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비오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
산행대장님덕분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산행도 힘드신데 일일이 사진으로 챙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지명님,풍차님,한솔님 서울객들 맞이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새벽5시에 먹는 곰탕,생고기,쐬주한잔.....ㅋㅋ
처음먹어본 갈낙탕 아주 별미였습니다.. 제꺼에는 낙지 두마리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모두들 몸살 안나셨는지요. 정말 반갑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산행대장님덕분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산행도 힘드신데 일일이 사진으로 챙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지명님,풍차님,한솔님 서울객들 맞이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새벽5시에 먹는 곰탕,생고기,쐬주한잔.....ㅋㅋ
처음먹어본 갈낙탕 아주 별미였습니다.. 제꺼에는 낙지 두마리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모두들 몸살 안나셨는지요. 정말 반갑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기다리고 기다리던..월출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셨군요.
함께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신세가 신세인지라 잘 다녀오시라고 손만 흔들었습니다.
비오대장님은 항상 수고가 많으시지만.. 지명님께서 큰 수고를 해 주셨군요.
10월 산행에는 꼭 따라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이야 -가라 ! 화이팅 !
함께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신세가 신세인지라 잘 다녀오시라고 손만 흔들었습니다.
비오대장님은 항상 수고가 많으시지만.. 지명님께서 큰 수고를 해 주셨군요.
10월 산행에는 꼭 따라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이야 -가라 ! 화이팅 !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햐~~
사진 넘 멋지네요...^^
명산 중에 명산인 월출산..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솔님.. 풍차님.. 지명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울 나이야가라 회장님.. 총무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산행내내..
월출산 산행을 누구보다 먼저 주선하시고 기다리셨던 손시헌님께서 참석치 못하게되어 아쉬웠습니다..
빠른 시일내 쾌차하셔서..
한라산 등반시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신 김정구 회장님.. 하지님도요~~
사진 넘 멋지네요...^^
명산 중에 명산인 월출산..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솔님.. 풍차님.. 지명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울 나이야가라 회장님.. 총무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산행내내..
월출산 산행을 누구보다 먼저 주선하시고 기다리셨던 손시헌님께서 참석치 못하게되어 아쉬웠습니다..
빠른 시일내 쾌차하셔서..
한라산 등반시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갑작스런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신 김정구 회장님.. 하지님도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모두 지친 가운데,
하산길 후미를 잘 이끌어 주신 김주봉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산길 후미를 잘 이끌어 주신 김주봉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무척이나 즐거운(조금은 힘들었지만...) 하루의 산행이었습니다.
이번이 3번째의 월출산행이지만 -- 좋은 날씨 덕분이었는지-- 월출산이 이리 좋은진 미쳐 몰랐습니다.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명산...... 다시 가보고 싶은 남도의 금강산.....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경렬 회장님, 도루묵님, 한솔님, 대단하셨습니다.
남도의 멋쟁이님들 한솔님, 지명님, 풍차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림님의 막춤쏨씨 다시한번 ..... 손사장님이 보시고 하지님도 보시고 하셨어야 했는데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박영일 총무님 수고 많이....
계주님도 맨 뒤에서 수고 많이.....
그리고 항상 나이아가라 산행을 이끌어 주시는 비오대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의 한라산에 대한 기대가 .....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것 같습니다.
이번이 3번째의 월출산행이지만 -- 좋은 날씨 덕분이었는지-- 월출산이 이리 좋은진 미쳐 몰랐습니다.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명산...... 다시 가보고 싶은 남도의 금강산.....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경렬 회장님, 도루묵님, 한솔님, 대단하셨습니다.
남도의 멋쟁이님들 한솔님, 지명님, 풍차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림님의 막춤쏨씨 다시한번 ..... 손사장님이 보시고 하지님도 보시고 하셨어야 했는데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박영일 총무님 수고 많이....
계주님도 맨 뒤에서 수고 많이.....
그리고 항상 나이아가라 산행을 이끌어 주시는 비오대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의 한라산에 대한 기대가 .....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것 같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몇 번을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월출산이여~사진들이여~
비록 어제, 하루 전이지만~ 헤어진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뵙고 싶었지만 못 오신 손시헌님,김정구 회장님,하지님도 그리웁고...
비오대장님의 회원들 배려와 산행리더는 눈물겹도록 고마웠구요~(피곤하실텐데 멋진 사진의 연출까지...)
다람쥐처럼 잘 가시던 이경렬 회장님, 박영일 총무님, 도루묵님 내외를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 너무 떠들어 부끄럽기도 하구요~
이토록 건강하시고 똘똘 뭉치는 "나가산"의 미래를 튼~~~~튼~~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어제, 하루 전이지만~ 헤어진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뵙고 싶었지만 못 오신 손시헌님,김정구 회장님,하지님도 그리웁고...
비오대장님의 회원들 배려와 산행리더는 눈물겹도록 고마웠구요~(피곤하실텐데 멋진 사진의 연출까지...)
다람쥐처럼 잘 가시던 이경렬 회장님, 박영일 총무님, 도루묵님 내외를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ㅋㅋ~ 너무 떠들어 부끄럽기도 하구요~
이토록 건강하시고 똘똘 뭉치는 "나가산"의 미래를 튼~~~~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처음 출발할때는 산행을 마칠수있을까 하고 걱정 하였는데 무사히 마치고나니 가슴뿌듯해 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비오 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뜻깊은 산행이였고 월출산의 아름다운 비경에 산행내내 감동에 감동이였습니다.
이번 산행에 많은 도움을주신 예향풍란회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많은희생을하신 지명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비오 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뜻깊은 산행이였고 월출산의 아름다운 비경에 산행내내 감동에 감동이였습니다.
이번 산행에 많은 도움을주신 예향풍란회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많은희생을하신 지명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집나와 다시 들어가느데 까지 꼬박 24시간이 걸렸더라구요..
벌써 아득하게도 느껴지고 많은 기억이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이경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산행 모습 또한 매우 모범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비오 대장님, 그리고 현지 안내 및 준비를 너무 과하게 잘 해주신 지명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아득하게도 느껴지고 많은 기억이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이경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산행 모습 또한 매우 모범적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비오 대장님, 그리고 현지 안내 및 준비를 너무 과하게 잘 해주신 지명님께 감사드립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어둑어둑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월출산을 두근거리는 맘으로 올랐습니다.
과연 명산에 걸맞는 기암괴석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해주더이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이는 한치의 빈틈없이 산행을 이끌어주신 비오대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빚고을 에서 정성으로 맞이해서 후한대접을 아끼지 않으신 지명님 한솔님 풍차님 덕분이였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과연 명산에 걸맞는 기암괴석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해주더이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이는 한치의 빈틈없이 산행을 이끌어주신 비오대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빚고을 에서 정성으로 맞이해서 후한대접을 아끼지 않으신 지명님 한솔님 풍차님 덕분이였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몇번을 들여다 보아도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버스 안의 불편한 잠자리에 거의 뜬눈으로 지새운 뒤의 산행이라 많이 힘드셨겠지만,
모든 회원들이 8시간이 넘는 산행을 완주하여 주셨습니다.
23인의 회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곳곳에 펼쳐진 남도의 절경과 산행 길가마다 피어있는 예쁜 야생화가 조화로왔습니다.
같이 하지 못한, 김정구님, 손시헌님, 하지님이 못내 아쉬웠구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산행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버스 안의 불편한 잠자리에 거의 뜬눈으로 지새운 뒤의 산행이라 많이 힘드셨겠지만,
모든 회원들이 8시간이 넘는 산행을 완주하여 주셨습니다.
23인의 회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곳곳에 펼쳐진 남도의 절경과 산행 길가마다 피어있는 예쁜 야생화가 조화로왔습니다.
같이 하지 못한, 김정구님, 손시헌님, 하지님이 못내 아쉬웠구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산행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풍차님의 댓글
풍차
산행하기에 어제처럼 완벽한 날씨를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야가라산악회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종주길을 전원이 완주하여 대단히 기쁩니다.
선두에서 산행속도 조절을 하느라 여러 회원님들과 정담을 나누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다시 뵙게 되기를 바라며, 먼곳까지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종주길을 전원이 완주하여 대단히 기쁩니다.
선두에서 산행속도 조절을 하느라 여러 회원님들과 정담을 나누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다시 뵙게 되기를 바라며, 먼곳까지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산행 내내 맑은 웃음을 띠우시고,
차분히 적지 않은 인원의 팀을 이끌어 주시던 풍차님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차분히 적지 않은 인원의 팀을 이끌어 주시던 풍차님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사진도 너무 좋고요,
글도 어찌 그리 잘 쓰시는지요?
사진에 담긴 분들이 너무나 행복한 표정이라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글도 어찌 그리 잘 쓰시는지요?
사진에 담긴 분들이 너무나 행복한 표정이라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감사 : 회장님, 비오님, 지명님과 광주팀, 박영일님.
섭섭 : 손시헌님, 하지님, 김정구님
용용죽겠지: 김원태, 구대 아빠님 등등.
북한산 그 거 별게 아니드만요.
산도 아닙디다.
월출산 종주에 비하면.
북한산 1회 등정에 3000배를 따블로 한다면 혹 모를까.
섭섭 : 손시헌님, 하지님, 김정구님
용용죽겠지: 김원태, 구대 아빠님 등등.
북한산 그 거 별게 아니드만요.
산도 아닙디다.
월출산 종주에 비하면.
북한산 1회 등정에 3000배를 따블로 한다면 혹 모를까.
가림님의 댓글
가림
도올님의 코멘트는 늘 상쾌, 명쾌, 유쾌,
정말 압권입니다 후후후~
정말 압권입니다 후후후~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을 산행이었습니다.
이경렬 회장님과 회원 모든 분들과의 산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여유있게 리더하시는 비오 대장님,
산행안내 및 준비를 너무 고맙게 잘 해주신 지명님과 광주팀, 예향풍란회 이중섭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도 행사 진행에 고생이 많으신 박영일총무님과 김현경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고 싶어도 못 오신 손시헌님, 김정구회장님, 하지님 ...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즐겁게 산행하신 모든 회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경렬 회장님과 회원 모든 분들과의 산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여유있게 리더하시는 비오 대장님,
산행안내 및 준비를 너무 고맙게 잘 해주신 지명님과 광주팀, 예향풍란회 이중섭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도 행사 진행에 고생이 많으신 박영일총무님과 김현경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고 싶어도 못 오신 손시헌님, 김정구회장님, 하지님 ...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즐겁게 산행하신 모든 회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울만큼 매력적인 절경에 다시한번 더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모든분들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되어 감사드리며
항상 수고하여 주신 비오대장님과 박영일 총무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넉넉한 인심을 함께하여주신 빛고을 난우님들... 아따메 겁나게 고마웠당게요. ^^*
참, 나이야가라 이경렬회장님의 열정에도 박수를... 파이팅입니다.
모든분들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되어 감사드리며
항상 수고하여 주신 비오대장님과 박영일 총무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넉넉한 인심을 함께하여주신 빛고을 난우님들... 아따메 겁나게 고마웠당게요. ^^*
참, 나이야가라 이경렬회장님의 열정에도 박수를... 파이팅입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앞서거나 뒷서거니 카메라맨 보통 힘이드는 게 아닌데
사진 구도 쥑입니다.
물론 21 분이던가요? 모델도 명산 월출산 만큼 훌륭하시겠지만 사진 쨍~합니다.
연합회싸이트에 이~~따~~금 한번식 들어 와 눈팅만하다가 이번 월출산행을 한다기에
많이 망서렸었습니다.
십 칠~팔년 전에 가본 월출산이 하도 좋았기에 이번에 눈 딱 감고 모른 체하며 함께 가려했는데 그만 못 갔네요.
토요일 모처럼 모처에 가 점심에 소주를 마시고 저녁에 한숨 떨고 양재동으로 나가려했어요.
지난 여름 수도권 향우들과 고향방문 때 담은 사진을 달라고 어찌나 보체는지
오후에 잠시 사진만 전달하고 그 양재동으로 가려했는데...
그만 그 놈의 술자리가 벌어져 한 잔만,
딱 한 잔만...
그 한 잔만이 두 잔, 세 잔,
한 병,
두 병,
2차로 맥주 500cc 몇 컵인지 헤아리지도 못하게 마시고...
그래도 월출산에 가겠다고 남가좌동에서 자양동까지 거금들여 택시타고 왔는데...
왔는데...,
택시에서 잠이 들었나 봅니다.
기사가 다 왔다고 깨우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분명 자양동인데...
시간은 자정이 몇 분전...
스스로가 바보임을 이 사진을 보고 또 가슴을 쳤습니다.
수고가 아니라 행복하셨겠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이곳에 처음 글을 올리나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사진 구도 쥑입니다.
물론 21 분이던가요? 모델도 명산 월출산 만큼 훌륭하시겠지만 사진 쨍~합니다.
연합회싸이트에 이~~따~~금 한번식 들어 와 눈팅만하다가 이번 월출산행을 한다기에
많이 망서렸었습니다.
십 칠~팔년 전에 가본 월출산이 하도 좋았기에 이번에 눈 딱 감고 모른 체하며 함께 가려했는데 그만 못 갔네요.
토요일 모처럼 모처에 가 점심에 소주를 마시고 저녁에 한숨 떨고 양재동으로 나가려했어요.
지난 여름 수도권 향우들과 고향방문 때 담은 사진을 달라고 어찌나 보체는지
오후에 잠시 사진만 전달하고 그 양재동으로 가려했는데...
그만 그 놈의 술자리가 벌어져 한 잔만,
딱 한 잔만...
그 한 잔만이 두 잔, 세 잔,
한 병,
두 병,
2차로 맥주 500cc 몇 컵인지 헤아리지도 못하게 마시고...
그래도 월출산에 가겠다고 남가좌동에서 자양동까지 거금들여 택시타고 왔는데...
왔는데...,
택시에서 잠이 들었나 봅니다.
기사가 다 왔다고 깨우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분명 자양동인데...
시간은 자정이 몇 분전...
스스로가 바보임을 이 사진을 보고 또 가슴을 쳤습니다.
수고가 아니라 행복하셨겠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이곳에 처음 글을 올리나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들풀처럼...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
조만간에 산행을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
조만간에 산행을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눈이 작은분들 감은것 처럼 보이구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사진을 더불 클릭하시면 깨끗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 올리면 깨진는것 해결 안되는 사항인가요? ㅎㅎㅎ
그리고 산행 사진들 더 많은데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사진은 쪽지로 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여기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