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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더러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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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건 해야 됩디다.
 
조변석개하는 것이 세상인심이고,
춘하추동도 지 맘대로인 세상이다보니
누구하나 지 정신인 사람이 없습디다.
 
한쪽은 해나고 한쪽은 비오는 더러분 세상도
한바탕 바람으로 씻어내믄 시원할낀데요..
 
 
`한국풍란` 이란 칼럼에 올릴 귀한 사진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이 있으시면 지한테
연락 좀 주십쇼~~ 
그리고 주변에 있는 난인들 중에 `난실탐방` 의
주인공이 되실 분이 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난과 생활` 에서 취재하러 간다 캅니다..

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어어~ 저 사진 가까이서 보면 소나기도 보이는디...ㅋㅋ~
(저는 미국특파원만 보면 김원태님 생각납디다~ 풍란 김원태님이 훨 잘 생기셨지만...)

이런 세상일수록 울집 베란다의 난들에게서 무한한 행복을 배운답니다~
김원태님, ㅋㅋ~이런  울 집 난실은 어케~ 자격미달이겠습니까?~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것이 맞지...요.
이젠.. 이곳이 싫어 지는것 같습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구대아빠
살짝 귀뜸만 주십시요.
저도 개나리 봇짐 싸겠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ㅋㅋ 개나리가 아니고 괴나리라 캅디다...
일제시대땐 개나리꽃을 가지고 일본순사한테
`개나으리`라 켔다카는 전설이 있습디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한풍련의 정신적 지주이시자 든든한 버팀목이신
손회장님께서 언제 머리 깍으시고 입산하셨습디까? ㅋㅋ

시골 조그만 암자의 주지도 아니시고
명산대찰의 큰 시님께서 웬 절 타령이십니까?

손회장 형님께서 이곳에 떠억하니 주석하고 계시는 것이
월매나 큰 덕을 베풀고 계시는지 모르시나 봅니다마는
세상인심이 더러버도 태산처럼 앉아 계시면 되는 줄로 아뢰오..

세상도 시끄럽고 먹고 살기도 힘들고 돈도 없고...
한바탕 일진광풍으로 싹쓰리가 되던간에 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난이나 난인이나 간에 추천 좀 해 주시라 했더니 댁들은
댁글도 안 다시나 봅니다. 이래 호응이 없으니...ㅉㅉㅉ
정말 한풍련 떠날 사람은 저인가벼요...ㅎㅎ

그나저나 도루묵슨상하고 게주학상은 어디 간겨?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아무리 새상이 변해도 인간의 본성(저는 성선설을 주장합니다만..)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판단착오로 인한 한순간의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난을 사랑하고 우리나라의 풍란계를 이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실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나저나 언제~~~ 난실 탐방이라는 이름아래 명찰을 내밀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지......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心地生諸種  심지생제종  마음의 바탕에서 모든 싹이 돋아나고
因事復生理  인사복생리  인연의 일로 이치도 일어난다.
果滿普提圓  과만보리원  결과가 무르익으면 지혜도 원만해지니
華開世界起  화개세계기  꽃이 피듯 세계가 일어난다.

이글을 옮겨 쓸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쓰는거니 그냥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전 늘 고맙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밀산님의 댓글

밀산
세상이 아주 불공평 한듯 하면서도 아주 공평한것 같습니다.
더러븐세상 빨면서 살아 가렵니다.

근디 ....
손회장님께서 언제 머리 깍으시고 입산하셨습니까 ?
도루묵님, 계주님도.....?

그 산사가 어딤미꺼 ?
함 찾아 뵈올일이 있는데...........^0^^0^

여름 숲님의 댓글

여름 숲
웬? 산불인가 했는데  일부분만 비가 내리는 장면이네요.^^
<댁글도 안 다시나 봅니다. 이래 호응이 없으니...ㅉㅉㅉ >
여기 왔수다 ~~~
도나 계만 사람인겨~?  맨날 그사람들만 찾으니 "ㅉㅉㅉ"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혹시 수길마마님? ㅋㅋㅋ
반가버요..
도나 계가 만만해서 그러지요, 뭐~
다른 분들은 전부 다 어려버서...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글구 난이나 난인이나 간에 추천 좀 해 주시라 했더니 댁들은
댁글도 안 다시나 봅니다. 이래 호응이 없으니...ㅉㅉㅉ "
댁글은 다는데 난은 없으니.... 난인 추천이나 할렵니다.
한풍 회장님이신 신원장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