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DO OL), 돌(Stone) 위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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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연합회 "나야가라" 회원님들이 전시회에 바빴던 지난주 며칠
탐석 좀 다녀 왔습니다.
무게가 쪼께 나가는 통에 들고 오지는 못했습니다만 풍란 석부작 깜으로
욕심나는 돌들이 제법 되더군요.
아까븐 마음에 그림으로나마 몇개 담아 왔습니다.
<이참에, 나야가라 산행회를 만들고 이끌어 주시어, 세월의 무게로
푸석돌이 다 되어가던 또올의 장단지가 황산 여행 중 고장 없이
기능을 발휘토록 단련케 해주신 회장님, 손시헌님, 비오 산행 두목님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박영일 총무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마트면 빠뜨릴 뻔 했습니다.
댓글목록
비오님의 댓글
비오
오우!
대단한 황산을 다녀오셨습니다.
돌벽에 설치한 테라스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모니터가 고장이라 자세하진 않지만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도봉산은 암껏도 아닐겁니다^^ ㅎㅎㅎ
대단한 황산을 다녀오셨습니다.
돌벽에 설치한 테라스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모니터가 고장이라 자세하진 않지만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도봉산은 암껏도 아닐겁니다^^ ㅎㅎ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멋진곳에 다녀오셨군요.
그나저나...
돌을 갈고닦으면 보석이 된다는데 우리 똘님은 무슨 보석이실까?
그나저나...
돌을 갈고닦으면 보석이 된다는데 우리 똘님은 무슨 보석이실까?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잘 다녀 오셨습니까? 글찬아도 우리 동네 산악회원이 황산의 여러곳을 사진으로 보여줘~~
묵님 생각도 났으며... 저도 한 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월출산 산행시 옆에서 뵈니까~ 아직 한창 청년이시던데 무슨 엄살이십니까?~~ㅋㅋ
아무쪼록 그케 건강,건전하시게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묵님 생각도 났으며... 저도 한 번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월출산 산행시 옆에서 뵈니까~ 아직 한창 청년이시던데 무슨 엄살이십니까?~~ㅋㅋ
아무쪼록 그케 건강,건전하시게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멋진 배경에 근사 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풍란하고 (도루)묵하고 만난다길래 갔더니 안 계십디다.
똘(묵)님 께서 돌 만나시러 가셨군요..ㅋㅋ
똘(묵)님 께서 돌 만나시러 가셨군요..ㅋㅋ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처음 사진만 보고는..
오~우! 월출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명산이 또 있었구나 했었는데,
중국 황산이었군요?
참 좋은데 다녀오셨습니다.
이러다 똘님 진짜 산 싸나이 되시는거 아닌지요?
풍란 석곡에도 관심가지시길...... 건강하십시요.
오~우! 월출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명산이 또 있었구나 했었는데,
중국 황산이었군요?
참 좋은데 다녀오셨습니다.
이러다 똘님 진짜 산 싸나이 되시는거 아닌지요?
풍란 석곡에도 관심가지시길...... 건강하십시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사진의 모습이 멋지십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지방 산행을 다녀오시더니 바로 물을 건너 가셨군요.
이젠 에베레스트인들 겁나지 않으실 것 같네요.
도봉산에서 다시 뵙기를......
이젠 에베레스트인들 겁나지 않으실 것 같네요.
도봉산에서 다시 뵙기를......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바위 옆으로 걸쳐있는 길을 보니까.. 어찔합니다.
무림에 고수님들이 도 닦으려 입산하는길 같습니다.
이젠.. 똘님께서도 산행에 도를 튼것 같사옵니다.
무림에 고수님들이 도 닦으려 입산하는길 같습니다.
이젠.. 똘님께서도 산행에 도를 튼것 같사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정말 멋있습니다. 월출산 종주하시고 자신이 있었나봅니다...
다리가 왠지 허접해 보여서 다리가 말을 안들을것 같으데요....ㅎㅎ
마이 부럽습니다.
다리가 왠지 허접해 보여서 다리가 말을 안들을것 같으데요....ㅎㅎ
마이 부럽습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애꿎은 황산의 雲霧는 여전하군요...ㅎㅎ
제가 갔을 때는 비가내려 계속 비옷을 입고 다녔었답니다.
맨 위 사진의 바위 아래에서
어떤 소원을 빌고 오셨나요?...^&^
제가 갔을 때는 비가내려 계속 비옷을 입고 다녔었답니다.
맨 위 사진의 바위 아래에서
어떤 소원을 빌고 오셨나요?...^&^
DO OL님의 댓글
DO OL
숨이 가쁘고 안개 때문에 앞이 안 보여
뭐, 빌고 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저 다리야 날 살려라 하며 일행 뒤 쫓기 바빴지요.
뭐, 빌고 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저 다리야 날 살려라 하며 일행 뒤 쫓기 바빴지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우와~~!! 멋진곳을 다녀 오셨네요.
황산이 저리 멋진곳인줄 사진으로 보고 느낍니다.
황산이 저리 멋진곳인줄 사진으로 보고 느낍니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음~!! 왠지 신선이 나타날것 같은 아름다운 비경 이네요.
좋은곳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곳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풍검님의 댓글
풍검
두번째 사진이 그림같습니다 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
카사님의 댓글
카사
무릉도원이 저런데인가 싶습니다.
마음이 정말 혹합니다.
마음이 정말 혹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장가계 원가계에 이어 황산까지...도루묵님 정말 근사하고 부럽네요
두번째 사진은 마치 한폭의그림...신선들이 노니는 무릉도원이 바로 저런곳인가 하옵니다
저도 모임에서 12월중순경 황산갈 계획으로 있는데 날씨가 받쳐줄지 그것이...
두번째 사진은 마치 한폭의그림...신선들이 노니는 무릉도원이 바로 저런곳인가 하옵니다
저도 모임에서 12월중순경 황산갈 계획으로 있는데 날씨가 받쳐줄지 그것이...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