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추의 감악엔...

페이지 정보

본문

파랗다 못해 검푸른 하늘색!
감악의 검은바위와 어울어지며 나이야가라 산우님들을 반깁니다.
이 곳은 벌써 초겨울의 풍경이 연출되고
스치는 바람은 오늘 산행의 순조로움을 예감케 합니다.
 
imgp7967.jpg
 
 
 
imgp7968.jpg
 
imgp7975.jpg
 
유격장 가파른 길을 오르고...
 
imgp7976.jpg
 
 
 
매케한 가스 냄새가 아직도 남아있는 개스실!
여성분들 어제 약간 경험을 했다는 것도 수확입니다.
 
imgp7980.jpg
 
겨울이 오기전에 사랑을 끝내자???
 
인간의 방해를 느꼈는지 자꾸 끌고 올라갑니다.
 
imgp8001.jpg
 
 
imgp8003.jpg
 
 
무섭습니까?
"아뇨! 전혀요"
 
imgp8008.jpg
 
 
imgp8013.jpg
 
 
imgp7995.jpg
 
 
imgp8021.jpg
 
 
imgp8032.jpg
 
 
imgp8041.jpg
 
 
imgp8050.jpg
 
건배!
아스크림이면 어떤가요? ㅎㅎㅎ
2000원 짜리 막걸리 잔이 수락산보다 작다는거...ㅋ
 
imgp8069.jpg
 
 
imgp8071.jpg
 
가람님은 천길 낭떠러지를 건너는데
여유잇는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 주신 들꽃님과 현경님!
 
imgp8077.jpg
 
 
imgp8080.jpg
 
역시 가을의 진수는 억새가 아닌지요?
계주님 멋진 사진 부탁드립니다.
 
imgp8101.jpg
 
 
낙엽 가득한 산길을 40여분 내려와
만추의 감악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갑니다.
이제 간단한 식사를 하러갑니다.
 
imgp8115.jpg
 
불타는 오리!
 
고픈 참에 맛을 따질건 아니라고....ㅎㅎㅎ
 
그래도 맛 괜찮았다는 후문입니다^^
 
나이야가라 산우님들 감악의 하루가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의 조용한 코스가 신통찮고 맘에 안드셨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고요^^
 
다음 마니산행엔 진짜루 멋진 코-스로 안내를 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비오
 
 
 

댓글목록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정말 좋은 곳 잘 다녀 오셨네요~
못가서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 마니산 기대합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11월 정기 산행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7만원(도루묵, 들꽃, 김현경, 가림, 거북이, 토끼, 최재경 각 1만원)
        차량지원(박영일, 이계주)
지출 : 117,000원
        김밥 : 15,000원 (참가자 댓글에 따른 인원수 만큼 준비했다가 많이 남음)
        정상 막걸리 : 8,000원
        산행 후 식사 등 : 94,000원
           
전월이월액 : 216,200원
현 잔액 : 216,200 + 70,000 - 117,000 = 169,200원

정기 산행의 일자를 다시 조정하여 다음 산행부터는 매월 두번째 일요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2월 산행은 강화 마니산으로 결정하였으며, 차량 및 회식 비용을 감안하여 일시적으로 회비를 3만원으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차량 제공 해 주시고 오가는 길 안전 운전으로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2월 둘째주 강화산 가야죠!

지명님의 댓글

지명
1)짝짝짝~~ 편집~ 잘~~~~~~혔구먼(완죤~ 작가수준혀~).....
2) 왜~ 이리 소외감이 들지?~~~~
3) 어어?~~계주님의 헤어스타일(차양모자 푹 눌러 씀)이 바뀌었음~
4) 막걸리는 틀림없이 거북이님이 가져 오셨을겨~~ㅋㅋ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와!!! 부럽다
만추의 감악을 즐기셨군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비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임꺽정봉/정상주/컵라면 넘 좋았습니다.........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나름의 특색을 가진 감악산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언제라도 정겨운 회원님들과 함께한 오리도 너무 맛있었구요,,,

여러분이 함께 하지못함이 못내 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지방에 좀 다녀 올 일이 생겨서 함께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네요..
마니산 갈땐 꼬옥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으.. 오리~~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그림은 좋은디..  조심들 하십시요.
요즘 추락사고가 많다 합디다마는...

어쨋던 보기 좋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날씨 좋고, 코스 좋고, 멤버 좋고,
오리는  더욱 좋았습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마니산에 가도 오리 먹을 수 있나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어제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산행에는 반드시 따라나서겠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마니산 산행에서는 장어구이 뿐만 아니라 겨울철의 강화도 별미 삼식이 회와
매운탕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오 대장님 이끄는 곳에 즐거움과 별미가 있습니다.
김 모님처럼 도가니에 문제가 있는 분이 아니라면 무조건 모두 따라나서길 권합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감악산 산책로 구경 잘했습니다.ㅎ~

河志님의 댓글

河志
잘다녀 오셨군요,
다음달 또 빠지면 회원명단 에서 제외 된다고 하니(저 말고도 여러분이 있음)
마니산 산행 신청 합니다~ ㅎㅎ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감악산  함께 허질  못혀서  참으로  아쉽구먼요.
담에 또  빠지면  제명!.....    제명은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