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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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감악의 능선 모두를 지나 다녀왔습니다.
유격장으로 들머리를 삼아 안전하게 산행을 했습니다.
긴 시간 아닌 짧고 굵게? 감악의 이모 저모를 두루 살피면서요^^
불곡산 유격코스 가기위한 전초전으로 밧줄도 땡겨보고...
그러나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나이야가라 산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헉.. 안가길 참말로 잘했네~~ㅇ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유격훈련장을 보여 주시고.....
오랫만에 군시절 생각이... 그래도 그 때 젊은 시절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군시절 생각이... 그래도 그 때 젊은 시절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감악산엔 까마귀가 많던가요? ㅋㅋ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옛날에 임꺽정이 뛰놀던 곳이라 들었는디 맞는가요 비오님 ...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꺽정이 소피보던 데도 있더군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경기 5악중 하나라는 감악산을 정말 굵고 짧게 멋지게 해 내었지요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아래 적당히 바위도 타고 수북히 떨어진 낙엽길을 사각사각 밟는 즐거움이란...
아직 여기저기 남아 있는 갈대와 억새도 참 좋았었고요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아래 적당히 바위도 타고 수북히 떨어진 낙엽길을 사각사각 밟는 즐거움이란...
아직 여기저기 남아 있는 갈대와 억새도 참 좋았었고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