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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人事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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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6일 저희부친
(故 全甲同)께서 95세를 一期로 세상을 뜨셨을때
먼곳까지 찿아 주시어 慰勞해 주시고
또 마음담아 故人의 冥福을 빌어주신데 대하여
眞心으로 고맙게 생각 합니다
덕분에 葬禮 잘 마치고 돌아와 우선 書面으로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분들 기쁜일 슬픈일에 참여하고 報答하며 살겠습니다.
近間 마음에 景況을 찿는대로 인사 여쭙고자 합니다.
항상 健康 하시고 平安 하시길 所願 합니다...
                                               남사랑  전태용 拜上..

댓글목록

치우님의 댓글

치우
뭐라 위로의 말씀을 더 드릴수 있겠읍니까?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 하셨읍니다

부디 마음의 짐 털어 버리시고
기운 내시지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쥬니오빠님의 댓글

쥬니오빠
기운 내세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남사랑님.. 애쓰셨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도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구요~
아버님이 천수를 다 하신것처럼~ 유족들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내는 이런 곳에 글 잘 쓰지 못하겠더라고요.
아뭇튼 기운 내십시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고생하셨습니다.
공사가 다 망하여 찾아 뵙지 못하였습니다.
다행히 그리 춥지 않았네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能光님의 댓글

能光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청송님의 댓글

청송
남사랑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수를 누리고 가셨으니 여한은 없을 듯합니다.
힘드시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젠.. 슬픔을 이겨내시고 건강을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세월이 약이 되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운 내시구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분명 천상으로 왕생극락하셨을 터이니 이제 슬픔 잊으시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뒤늦게 나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슬픈 마음 추스리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녹수님의 댓글

녹수
다시금, 천수를 다하신 호상이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장례를 잘 지내셧다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즐난하시도록....

koko님의 댓글

koko
큰~일 치루셨습니다
편찮으신 노모를 모시고 살고있는 제겐...
남일 같지 않습니다
기운 내세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고생 많으셨습니다.
슬픈 마음 뒤로 하시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강승주님의 댓글

강승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운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