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 귀빠진 날 기념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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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에 음주가무가 빠질 수 없지요.
자유형으로 늘어진 잎새들이
잔치집 막걸리 한사발에
어깨를 들썩거리시던 우리네 할아버지들을
상기시키지않습니까?
또올이 지멋대로 양화진 즉 노들강변이라 이름 붙힌
무명 아마밉니다.
TRIPLE 꼬리에 복색화 피는 날
가원에서 소 한마리 잡을랍니다.
댓글목록
청송님의 댓글
청송
웬 노들강변 -----> 노들강변 ㅇㅇㅇㅇ 노래의 가사 같은데
그러면 "지화자"나 "닐니리아"가 좋을 것같습니다만 명칭을 바꾸시지요. ^-^
도 ~ 오 ~ ㄹ 님 ㅋㅋㅋ 간만에 마실 오셨네요.
언제나 나타날 때 괴상한 녀석들만 섭외해서 데리고 오시네요.
모양을 보니 무희들이 춤을 추는 것같아서 웃자고 적었습니다. ^^
그러면 "지화자"나 "닐니리아"가 좋을 것같습니다만 명칭을 바꾸시지요. ^-^
도 ~ 오 ~ ㄹ 님 ㅋㅋㅋ 간만에 마실 오셨네요.
언제나 나타날 때 괴상한 녀석들만 섭외해서 데리고 오시네요.
모양을 보니 무희들이 춤을 추는 것같아서 웃자고 적었습니다. ^^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고날도 동동주 올거이 분명한디..
묵님께서 지것 까정 마이 마이 드시옵소서..
이번에도 김원태님하고 러브샷하실라나..
묵님께서 지것 까정 마이 마이 드시옵소서..
이번에도 김원태님하고 러브샷하실라나..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이름과 분위기가 어울립니다.
하지만 triple tail에 복색화까지 더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triple tail에 복색화까지 더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DO OL님의 댓글
DO OL
점잖은 이종은님이야 그렇다 쳐도
맨날 사당패들 사이에 둘러 싸여 근무하다가 심심하믄
모스크바로, 샤샤로 화류계의 나와바리 늘쿠는 재미로
사시는 분이 어찌 그리도 상상력의 염량이 작단 말입니까?
꿈 좀 꾼다고 돈 들어갑니까? 시간 잡아묵힙니까?
맨날 사당패들 사이에 둘러 싸여 근무하다가 심심하믄
모스크바로, 샤샤로 화류계의 나와바리 늘쿠는 재미로
사시는 분이 어찌 그리도 상상력의 염량이 작단 말입니까?
꿈 좀 꾼다고 돈 들어갑니까? 시간 잡아묵힙니까?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 모처럼 묵님다운 말씀을 하십니다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씀
'타는 목마름으로 ' 지둘렸습니다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씀
'타는 목마름으로 ' 지둘렸습니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목 탄다고 아무 물이나 마실 수 없는 벱이여~
황새는 나무를 가려 앉고 잡새는 아무대나 철퍼덕 앉는겨~
난신녀가 이름 없는 무수리로 강등되는 건 시와 때가 달리
있는게 아니라 카던데...ㅋㅋ
황새는 나무를 가려 앉고 잡새는 아무대나 철퍼덕 앉는겨~
난신녀가 이름 없는 무수리로 강등되는 건 시와 때가 달리
있는게 아니라 카던데...ㅋㅋ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꿈도 도야지꿈이나 되야지 꿈이라 하지
강쉥이가 얼음땅에 오줌 누는 꿈 꿨다고 파리가 새 될까나~~ㅍㅎㅎ
강쉥이가 얼음땅에 오줌 누는 꿈 꿨다고 파리가 새 될까나~~ㅍ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푸하하하, 기절합니다요. 하여간에 타고났다니께..
하여간에 두 양반 입담을 누가 따를까 싶습니다요.
이 즈음에서 돌님께서도 한 말씀 하셔야 하는디..
하여간에 두 양반 입담을 누가 따를까 싶습니다요.
이 즈음에서 돌님께서도 한 말씀 하셔야 하는디..
DO OL님의 댓글
DO OL
조선 땅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심 좋고, 목청 좋은 사당패들의 괴수에다가
시시때때로 유라시아 대륙과 대양주를 누비는 견문이 받쳐주는 한량 망태님의
문장과 독설을 지가 무슨 수로 당하겠습니까?
요즘은 우주까지 기웃거리더만요.
시시때때로 유라시아 대륙과 대양주를 누비는 견문이 받쳐주는 한량 망태님의
문장과 독설을 지가 무슨 수로 당하겠습니까?
요즘은 우주까지 기웃거리더만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증말 몬 당합니다요.
우짜면 그리..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우짜면 그리.. 말을 할 수가 없어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그저 멋진 복색화가 피기만을 오매불망 학수고대 하렵니다 후후후~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DO OL 님의 보물창고는 어드멥니까?
신품종 못자리 함 귀경합시다.
신품종 못자리 함 귀경합시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복색화 피는날에는 배아픈 님들께서 여러명이 줄을 설것 같사오니
배에 아까징키를 발라드릴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ㅓ.
배에 아까징키를 발라드릴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ㅓ.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저도 귀경하고시퍼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그리고..
가원 개업 2주년 축하드리고요..
부디 번창..
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가원 개업 2주년 축하드리고요..
부디 번창..
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꿈은 이루어진다` 라고요...
딴에는 좀 맞는 말이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꿈도 이루어질만 해야 이루어진다` 라 해야 안되겠습니까?
똘묵님의 말씀을 보고 드리고 싶은 말씀을 올리는 도중에
약간의 현기증을 느낍니다. 오매! 어지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