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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만나 뵈었던 정겨운분들... 그리고.. 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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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만큼 지났는지....
가원에 들르고싶어 안달이 나려는 찰라....
사진으로나마 다시 만나 뵙니다요~~
아** 생각났어요  그날 먹은음식.... 털렝이....너무 맛있었던 고향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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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디 더운 여름날....
미국까지 시집 보내주신 감사한분들께 이쯤에선 선을 뵈 드리는것이 도리일듯 합니다
Sun Room 이란곳이 너무 시원(?)하기에 거실로 옮기면서 식탁에 놓구 찰칵...
사진 찍는 실력은 볼품 없으나... 예쁘게 봐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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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에서 구해온 이름 없는 요넘은 돌맹이에 올려놨는데....
그렁저렁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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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서  손님맞이하는 흔하디 흔한 놈이지만....
색감에 있어서는 ..... 보기 좋은듯 합니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KOKO님.. 그간 가내 평안 하셨지요.
풍란들이  주인장님의 사랑에 무척 건강한것 같습니다.

겨울에 한국에 나오신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오시는지요.

연락 주십시오,
따뜻한 차 한잔 모시겠습니다.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안녕하세요?
발가락 부상으로 고생하신단 소식 접 하고도 달리 인사도 못 드리고...
사람 노릇 제대로 못 하고 삽니다
만나뵐때까지.... 건강 하세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koko님,오랫만에 뵈니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네~~
안녕하시지요?
저두... 무쟈게 반가버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네~~
건강  하시지요???
저도... 무지무지 반갑습니다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잘 지내신다는 소식이 무쟈게  반갑습니다.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네~~
계주님의 정감어린 모습을 생각하면....
늘~ 감사한 마음이지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길...

DO OL님의 댓글

DO OL
오랫만이군요.
요즘 뉴저지 날씨도 어지간하겠습니다.
풍란한테는 추울 것 같은데 썬룸 겨우살이 준비는 끝내셨는지요?
고뿔 들지 말고 건강하십시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그렇습니다...
뉴저지 날씨가 대단합니다
얼릉.... 한국으로 도망가야할까 봅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koko님 반갑습니다.

풍란 식구가 올망졸망 단촐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구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네~
너무 단촐(?)해서 조바심이 날 정도입죠
언제쯤....  단촐을 면할런지요~~~~~
건강하십시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상큼한 꽃향기가 예까지 전해지는 듯 싶습니다.
꽃 좋고.. 마음 훈훈하고..
그리고.. 이렇게 멀리에서도 소식 주고 받을 수 있고..
참 좋습니다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행복합니다
같은 취미로... 요 자그마한 화분단지로 인해....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 할수 있음에 놀랄뿐이죠
멀리 있어도 가까이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들렀다 갑니다
아니... 들르면 행복해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참~~ 좋습니다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코코님 안녕하세요
사진을 보니 그때 감회가 또 새롭네요 후후후~
머나먼 이국땅으로 난사랑을 담아가신 정성이 또한 눈물겹고 그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카틀레야 꽃을 참 이쁘게 피우셨네요 향도 대단하죠?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가림님~~
반가워요...
맑게 웃던 모습이 눈앞에 삼삼 합니다
여러모로 고마운 맘인데....
제대로 표현조차 못 합네다
좋은분들 알아갈수 있는 한풍련.... 감사하지요
멀리서..... 어찌 그곳으로 발을 들였는지....
여성동무(?) 가림님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 하구요....
일요일 아침에... 흰눈 내려보며 자판으로 인사할수 있는 문명에 감사하고....
자칫.... 쉽게일어날수 있는 일상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이 모~~두가....제겐 행운인거죠...
그 웃음, 그 미소... 영원하시길....
늘~행복하세요~~~~

쥬니오빠님의 댓글

쥬니오빠
아~~ koko님~~

제 대만 친구 이름이
kokoo Kao라~~~

이름만 들어도 반갑슴당~~~

뉴져지가서 번개 때리면 시애를 커피 한잔 얻어 먹을수 있겠죠 ㅋㅋㅋ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뉴저지 아니라 뉴욕에서라두 때리세요...
울 동넵니다 ㅋㅋㅋ...
뉴욕에 27~8년 살았어도.... 시애를 커피는 모르겠네요.....
혹... 스타벅스 커피????

쥬니오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쥬니오빠
Seattle's Best coffee라공... ㅋ
(지금은 별다방이 인수 했지만서도요~ ㅋ )

ㅋ 커피둘 설탕둘 프림셋의 환상의 배합을 가진 다방 커피를 제일 조아라 합니당~ㅋ

반갑습니당~~~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아~~ 그 예날의 개그....
파출부 스탈이라고도 하는???
저두... 그게 젤~~ 좋~지라~~~~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안녕하시지요?
오셨을 때 뵙지 못하여 아쉬었습니다.

양란 꽃이 화사하게 피었군요.
겨울이라도 꽃이 이뿌군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네~~ 저두요....
맛난커피 뽑아낸다는 커피머신은  자랑만 하시구설라무네...
이번에 나간다면 날씨 핑계루다  꼭 얻어 마실라구요....
진짜 이유는... 난실견학......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KoKo님!
뵌지가 벌써 여러달째이네요.  4개월째 ...
난들마다 생기가 있어 보이는군요.
풍란 기르시는 정성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부디 건강하시시고  즐난하십시요.

koko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koko
감사합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는 초짜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