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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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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묵은 마음과 잡념들을 모두 태워 버리고
새해는 더 새롭고 싱싱한 초록의 새싹들과 함께 하리라.
 
그동안 서로에게 서운함이 있으셨다면 낙엽따라 용서들 하시옵고
새해에는 보다 더 진한 난우지정으로 우정들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우짤수없이 <구대아빠>으로 불러드리며... ㅎㅎ
 
 
** 사진은 인터넷 퍼옴

댓글목록

한국형님의 댓글

한국형
구대아빠놈은 아니고요?? ㅋ

구대아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구대아빠
누구신지???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게주학상! 인자 술 다 깬기여?
하루 종일 헤롱헤롱하다가 낙엽 태우는 거 보니
정신 좀 돌아 왔나벼~~ ㅍㅎㅎ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除厄招福

쥬니오빠님의 댓글

쥬니오빠
구뎁빠님의 인기는 오늘도 여전 하군요 ㅋ ㅋ  ㅋ

lucya님의 댓글

lucya
저는 불을 보니까 어릴때 들에서 볏짚태워
콩을 구워주시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이거.. 많이 태우면..
자다가 이불에 쉬 하는데..요.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이불 빨아줄 사람도 없는데
불장난 그만 하시지~~

쥬니오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쥬니오빠
국가 기밀입니당

남사랑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남사랑
치우님도 
그리말씀하시면 안되는기요.
설마 빨아줄 사람도 없겠능교..........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아 !!
있읍니끼?

언제 보여 주실려나?

蘭대님의 댓글

蘭대
요즘은 환갑은 청춘이라고 합니다...

김정현님의 댓글

김정현
계주님께서 쓸쓸하신가 봅니다.....
시름일랑 다 태워 버리시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 전해 주십시요....

최병우님의 댓글

최병우
저거 태우다 걸리면 벌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저도 반성하면서..
구대아빠님~~

구대아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구대아빠
반성하세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실례를 하면,
쪽 시려워 얼굴도 못 내밀텐디...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구대 아빠님이야 실례하더래도 구댈 대신 보내면 되잖우.
앞집에.
키 씌워서.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요즘 같은 날은 정말 불장난 하믄서 놀면 지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