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

우리 몰래 회갑 잔치 해묵었다나 봐요~~

동창회 현수막을 하나 제작 할일이 있어

간판사에 샘플좀 보자고 했더니

이걸 보여 줍디다....

구대 아빠!

언제 했심미꺼!

우리가 묵는 다면 얼메나 묵는다꼬~~~~~~ㅎㅎ

아래 사진은 요즘 년말 년시 술자리들 많지요..

주국 헌법이래나 뭐래나...

오늘 인터넷 신문에 나온거 펌 했습니다..

주말이네요...

오고가는 술잔속에 정이 새록 새록 묻어나는 시간들 보네시길 바랍니다..

김원태 07-12-07 10:57

구대아빠의 이마가 많이 변하셨군요...
그래도 산정호수 科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ㅍㅎㅎ

남사랑 07-12-07 10:58

구대빠 61번째 생신을 축하 드리고 경하 드리옵네당..
그런데 연세는 언제그리 많이 잡수셨수??
암튼 무병장수 하시옵고 앞으로도 한오십년 건강 하시오소서 ~~

손시헌 07-12-07 12:39

회갑연은 몇세 생신에 하시는 겁니까?
남사랑님..
지난달까지는 61세에 하셨는데.. 12월 부터는 바꼈다고 하던데..요.

남사랑 07-12-07 17:10

하긴 얼뜻 소문으로 들었나이다..
그렇담~~~

구대아빠 07-12-07 12:49

제 나이는 딱 반절인 올해 30 이옵니다.

쥬니오빠 07-12-07 14:14

그냐??? 동상? ㅋ

지명 07-12-07 14:43

그걸 보구 "꾸부러진 환갑"이라 하는겨~~ㅋㅋ~

김정현 07-12-07 15:13

전화나 초청장 보내시지 그러셨어요.....ㅎㅎㅎ
딱 어울리는 고자질 입니다....ㅋㅋ

김주봉 07-12-07 17:27

만수무강하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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