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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12월산행(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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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행지인 강화의 마니산은 강화 총기사건으로 인해 부득이 긴급하게 변경을 하였습니다.
박영일 총무님의 긴급 전통으로 회원들의 동요없이 거의 다 참석하여 삼각산으로 향했습니다.
눈길에 사부작 사부작 발닿는 느낌도 좋고,날씨도 적당 청명한 산행하기 딱 알맞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손시헌님, 하지님, DO OL님, 김승준님, 마상빈님, 유란님, 남사랑님, 초문동님, 김주봉님, 박영일님, 이계주님, 거북이님, 박종갑님, 우진오님, ...이상 (남)
들꽃님, 가림님, 따봉님, 김현경님, 토끼님, 안가비님,...이상 (여)
모두 애 쓰셨습니다.
단체사진으로 나이야가라 산행모습을 전합니다.
2008' 1월 산행지는 강원도 계방산으로 눈산행을 떠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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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분들은 오늘 산행리더와 조금 다른길로 하산 하신 분들입니다.
버-스를 타셨다는데 본 사람도 없고 들은 사람도 없고,아마 이실직고가 아니면 획인할 길이 없다는거...ㅎ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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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로 푸짐하게12월 삼각산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초문동님, 박종갑님, 우진오님 감사하구요^^
남사랑님 나이야가라에 참여키 위해 북한산10번,관악산20번 다니셨다는 말씀에 감동 왕먹었습니다^^
이런 열정인지 몰라도 나이야가라 첫 산행에 넘버 5안에 들어오셨습니다.
물론 산행 잘하시는 넘버죠^^
손시헌님 다친발 깁스 풀고 처음 도전이신데...정말 잘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만 잘 넘기시면 담달부턴...날으실듯^^
 
2008' 1월은 계방산!
2008' 2월은 설악산!(1박2일)
부지런히 연습산행하시어 낙오없는 나이야가라의 자존심을 살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초문동님의 댓글

초문동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나이야가라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하신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나오셨더군요.
이제 한번 나오셨으니,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참석하시겠지요?
이번 모임에서는 처음이라 지각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봐 드리지 않을 겁니다.ㅎㅎㅎ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많은 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으로  낙오하지 않고 무사히 산행을 할수있어서 고맙습니다.
발등은 조금 부었지만.. 다음 산행에는 더욱 자신이 생깁니다.

비오대장님..
저가 하산시에 속도를 내지 못하여 다섯님들께서  저 때문에 도선사로 하산하여 마을 버스로 그린파크에 도착 하였으니.. 죄송할 뿐입니다.
고마운 님들께 혼내지마시고  대장님께서 용서를 해 주십시오.

오늘 참석하신 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이야 - 가라 ! 화이팅 !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산에서 다시 뵙게 되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나이야가라의 정신적 지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선배 중에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그 양반은 늘 산을 일러 '그녀'라고 부르며 열정과 애정으로 산을 오르곤 하지요.
간혹 그 양반의 홈피를 엿보며 후기를 읽어보곤 하는데..
눈 내린 산 언덕의 모습하며,
소슬하니 불었을 바람..
그 모든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오래된 기억이긴 하지만 언젠가 저도 느꼈을 법한
'그녀' 의 모습 또한 느껴지고요.

오늘 본 선배의 산행기 중.. 한 대목과 같이

'내 속에 그대가 있는 것처럼,
 바삐 몸 움직이고 눈 들어 그 풍경 담는 동안만큼은
 절대 반짝이는 행복 같은 것.'

함께 느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모임에 합류하려 워밍업을 조금하긴 했지만
북한산 관악산을 그리 많이 가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암튼
모두들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신발에 체인감아주신 아름다우신 가림님 고맙구요
비오대장님 봉사 하시는 모습이 보기 넘 좋더군요..
환자가 절름거리며 완주하신 모습에 감동먹고.
젊은분들이야 당연하다 하지만 연세꽤나 드신분들이 훨훨 나는모습에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너나 할것없이 회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이를 초월한 건강한 산행을위해
나이야가라 화이팅~~~~~~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남사랑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더욱 멋진 산행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완전히 기우였던 것 같네요.
하산길에만 조금 유의하시면 설악산 등반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오~ 손시헌선배님의 발이 이제 거의 나으셨나 보군요~~다행입니다!
우와 남사랑님, ㅋㅋ~그러다가 저처럼 늘씬해 지실까 싶습니다, 선글라스가 너무 멋집니다
초문동님도 오시고~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 더욱 즐거우셨겠습니다!!

나이아가라~ 언제나 부럽습니다! 될지 안될지 모른지만~ 2월 설악산엔 합류하고 싶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지명님, 안녕하시죠?
언제나 열성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 산행에는 지명님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지명님 꼭 오시길  오매불망, 학수고대하렵니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눈덮힌  경치도 아름답고
행복해 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다음 산행에는 반드시 함께 하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멋진 모습! 보기 좋습니다.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즐겁게 산행하시는 모습을 보니 부럽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눈쌓인 북한산 영봉 선배님들이 같이 하셔서 더욱 빛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 뒷풀이도 빼놓을수 없는 멋진 추억으로 장식되었습니다.
벌써 계방산이 기대됩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12월 정기 산행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34만원(손시헌, 하지, DO OL, 김승준, 마상빈, 유란, 남사랑, 초문동, 김주봉, 박영일, 이계주, 거북이, 박종갑, 우진오 각 2만원, 들꽃, 가림, 따봉, 김현경, 토끼,
                  안가비 각 1만원)
       
지출 : 376,500원
        차량계약비 : 50,500원(이체수수료 500원 포함)
        김밥 : 15,000원 
        산행 후 회식비 : 311,000원
                (낙지수제비 : 50,000원, 소주 : 3,000원, 쌀막걸리 : 33,000원, 음료수 : 3,000, 훈제오리(6마리) : 222,000)
           
전월이월액 : 169,200원
현 잔액 : 169,200 + 340,000 - 376,500 = 132,700원

이번 달에는 흑자가 되려나 했는데, 일정 변경에 따른 차량계약비가 지출되어 또 다시 적자가 되었네요.
다음 달에는 살림살이를 좀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남사랑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남사랑
박총무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수고 한다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원래 집행부란 잘해야 본전이라 하는데
없는살림 꾸리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조만간 나이아가라 재원도 든실해질거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번 산행이 작년 12월 청계산 산행에서 나이야가라 산악회가 결성된 지 1년째 되는 산행이었습니다.
이경렬 회장님이 함께 하지 못해 다소 아쉬움 점이 없지 않았지만, 새로이 참가하신 분들이 많아 반가웠습니다.
내년부터는 서울 근교를 벗어나 원정 산행을 많이 기획하고 있사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총무님 어려운? 살림살이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후후후~

DO OL님의 댓글

DO OL
산행 두목님,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산행 무지 재미 있었고요.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나이야가라 산악회 1주년 기념 산행이어서인지
더욱더 즐겁고 상쾌한 산행었던 같습니다.
손시헌 회장님의 완쾌, 그리고 산행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비오대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 총무님를 비롯한 나이야 가라 산악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벌써부터 1월 계방산 산행이 기다려.................................................................

무지님의 댓글

무지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함께 산행에 처음 참석한 박종갑입니다.

얼떨결에 참석한 산행이었는데, 모든 분들께서 살갑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에도 끼워달라고 대장님을 졸라야겠습니다. ^^

모임 이름대로 나이는 정말 다 어디로 보내버리셨는지 회원님들 모두가 펄펄 날아다니시더군요.
반성하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ㅋ~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다음 산행부터는 특별한 일 없으면 반드시 참석하셔야죠.ㅎㅎㅎ
부인과 함께 하시는 등반 모습이 더욱 정겹게 보여졌습니다.

무지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무지
네. 감사합니다. ^^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무지라 하문 가림이가 키우고 있는 걍 풀떼기를 말씀하시는 거쥬? 후후후~
가비님 어제 산행실력보니 그동안 순 엄살이셨다는...ㅎㅎ

무지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무지
설악도 가능하겄쥬? ^^

가림님의 댓글

가림
파란하늘 아름다운 구름의 향연과 멀리 오봉을 비롯해
 인수봉의 위용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멋진 삼각산행을 21명이 즐산안산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처음 참여하신 남사랑님과 초문동님 박종갑님 우진오님 그리고 지수맘... 정말 반가웠고
앞으로도 나이야가라 산행에 늘 같이 할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비오대장님 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쾌청한 날씨에 적당히 눈덮힌 산, 그리고 따뜻한 분들과의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더구나 남사랑님, 초문동님, 우진오님, 박종갑님(2)과 함께하게 되어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에도 함께 하십시당. ^^*

비오대장님과 박영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대장님께 불가피한 항명을 하게되어 지금 반성문 쓰고 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제발 오리걸음만 시키지 마셔요~~~ 흐흑 흑~~~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비오 대장님과 박영일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님들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