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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월남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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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면 뉴스 나오기 전에 "월남소식"이라는 문화 영화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월남에는 오래전에  파병군 일원으로 가보신 분도 많을거고 또 여행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근래엔 일반 여행자 신분으로 많이들 가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는 월남에 진출한 회사 사장으로 나가 있는 친구의 초청으로 모처럼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월남전 참전 멤버가 아니기에 남겨둔 혈육 찾을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올리는 사진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또올 시각에서 볼 때 요즘 월남을 절묘하게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월남 도착 직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풍경이었습니다.
 
가끔씩 심심하면 또올 눈으로 본 월남소식을 올리겠습니다.
불평하지 마시길, 재미 읍다고.

댓글목록

한풍님의 댓글

한풍
전봇대는 저도 항상 먼저 눈길을 주는 곳인데... 직업상...  전기, 전화, 초고속통신망, 인입선, 지간선... 요즘 우리나라 전봇대도 만만습니다. ㅎㅎㅎ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저 쯤 되는 전기줄을 가닥 정리하면서 수리 하려면 현기증으로 추락사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월남이라고라...
울 회사 뒷골목 전봇대 찍었구먼유..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좋고, 편안하게 구경하고 오세요.
참 건강도 챙기시고요.

蘭대님의 댓글

蘭대
울 칭구늠들은 뭐하능겨?....ㅋㅋ
밑에 다금바리도 월남산이였군요...
어예든동 좋은 추억 담고 오셔 좋겠습니다...

河志님의 댓글

河志
저는 수 개념이 약해서 저런거 보면 머리에 쥐 납니다. ㅎ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새잡는 그물같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참새들이 있어야 제격인데........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저 그물로 망태를 짜서 도루묵 잡는데
썼으몬 조켔는데...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