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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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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날씨에 관악산에 다녀왔습니다.
 
1. 누 가  : DO OL님. 들꽃님. 푸르뫼님. 이계주님. 거북이. 토끼님.
2. 언 제  : 엄청 추운날에....
3. 어디서: 관악산에서...
4. 무엇을: 2007년 마지막 산행을....
5. 어떻게: 사당동에서 재미나게...
6 .   왜  :   아~~~무 이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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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운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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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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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OL님 들꽃님이랑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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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대를 다녀 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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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뫼님 모자좀 벗으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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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이 홍당무가 되어서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댓글목록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멋집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관악산 다녀 오신 님들 넘 멋집니다
거북바위 위에 올라선 토끼님 넘 예쁘군요 정말 영락없는 거북이네요 후후후~
지금 거북이님 등 살살 밟으며 안마하고 있는 거지유?
저 자리에서 예전에 가림도 찍은적이 있었다는...

DO OL님의 댓글

DO OL
정상의 온도가 -10도인 날씨 속에서 사당역에서 연주대 서울대 입구까지의
12시에서 오후 5시 까지 장장 5시간 짜리 관악산 1/2종주를  하였습니다.
관악산 우습게 볼 게 아니더군요.

<향후 또올의 등산 실력에 대해 약간의 경외심을 갖는 분이 계시다 해도 전혀
사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바로 이어 6시 부터는 뉴스, 월남 소식, 문화 영화를 생략한 봉천동 번개를 쳤고,
추운 날씨에 예상 이상으로 많은 분이 참석하여 긔 더욱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번개 막간에 섬광처럼 실시된 경매에서 풍명산(?), 구화. 백운각을 건 세분은
새해 운수는 따 놓은 당상일  거고.

번개 비용은 조금 모자랐지만 불초 또올이 모처럼 연치값으로 보충 완결 했습니다.

오는 새해에 복(난복, 돈복, 어복)들 많이 받으십시요.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덕분에 2007년 마지막 만찬 자~~~~알 먹었습니다

반가운 분들 마무리하는 한해에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2008년도에도 알찬 모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확인합니다.
달리기에서는 거북이에게 졌지만 산행에서는 토끼가 이겼다는거... ㅎㅎ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엄청 추운 날씨에 장하십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헉~~
진짜루 토끼님이 거북이 등을 밟고 서 계시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 추운 날씨에 대단들 하십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연주암 다녀 오셨군요?
20년전 서울대 입구 근처에 살때 기차표 통고무신 신고
식전나절 산책하러 즐겨 다녔던 코스 였습니다.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건강한 삶, 건강한 웃음은 전염이 되나 봅니다.
그저 보기만 하는 저도 건강한 생각으로 기분이 up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어 산행하시는 모습 자주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나이야 - 가라 ! 가라! 가라 ! 화이팅 !!!

비오님의 댓글

비오
멋진 폼! 지대로^^

나이야가라 이젠 정말 가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