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난을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또 누가 길러주느냐에 따라서

그 난의 생김새와 성질은

 어느정도 바뀌어 질 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듯이 우리의 일상생활 역시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도 조금씩 달라지는게 아닐까요?

이녀석은 주야간 일교차가 비교적 큰 환경에서

야간 온도는 10도를 내려가지 않게 관리를 하였는데

의외로 이쁜 작품이 되었네요.

한국풍란연합회 회원여러분......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에도 난복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