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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寒(소한)이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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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小寒이네요.
 

다음 절기 '대한(大寒)'이 있지만 옛말에 "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는 그만큼 소한(小寒) 때가 더 춥다는 말인데 오늘 아무리 찾아보아도 소한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놀러온 대한이하고 낮술 마시나...
 

댓글목록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ㅋㅋㅋ
소한이가 지난 추위에 얼어죽었나 보네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너무나 아름다운 상고대입니다
정말 상고대가 멋지게도 피었군요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는데 오늘 소한이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후후후~

이계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계주
오늘 소한이가 상고대 시험쳤다가 붙지 못하자 대한이에게 찾아갔답니다.
대한(1/21)이는 상고대 붙으려나... ㅎㅎ

* 상고대 : 나무나 풀에 눈같이 내린 서리. 몽송(淞). 무송(霧淞). 수상.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이게 그림이여? 사진이여?
그림 같구만...

한풍님의 댓글

한풍
함평막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