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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2월의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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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2월의 수락...

 

 

 

 

 

 

 

 

 

 

나이야가라!

수락의 하루는 즐거웠습니다.

파란 하늘과

적당한 기온까지 더 해 즐거움을 배가해 주었습니다.

시원한 수락의 동편모습은

또 다른 멋을 알게해 주었으며

4간여 산행시간도

나이야가라의 적절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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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아마 산행에 참석하신 분들도 잘 모르실것 같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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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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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지대를 오르는 산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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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이셨나요?

저 멀리 뒷편 사과바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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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코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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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쉬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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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에 멋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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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바위에도 올라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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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님은 멀리서 손짓으로 성원을 보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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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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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울것 없는 만찬이었고...

막걸리 한 잔은 정말 시원했다는것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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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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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스랩은 이젠 신은죽 먹기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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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정상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휴~~~~~~~~~산객이 너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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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마링 연습을 하는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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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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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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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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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 추어탕집에서

수락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태릉의

럭셔리한 카페에서 맥주한 잔까지...

참석해 주신

나이야가라! 회원님들 애쓰셨습니다.

다음달 3월은 始山行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즐겁고 또 즐거운  수락산 산행이었습니다.  솔직히  첫 출발 30분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비오대장님과 회원님 덕분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쳐 감사합니다.
산행 덕분으로 한주를 힘차고 즐겁게 출발을 합니다.

거북이님.. 주봉님.. 고마웠습니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 가라 ! 화이팅 !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손사장님 의지에 늘 놀라곤 합니다
정말 멋져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날씨도 넘 좋았고 즐건산행이었습니다.
나이야 가라 회원님들 고생많으셨고 참석못하신분들 마니 부러우시죠?
3월산행에 꼭 참석하세요......추어탕/추어튀김에 이슬이한잔 쥑입니다........ㅋㅋ
소주잔 들은 손 누구실까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분명한 것은 절대 女 4인방? 손은 아니라는거...후후후~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날씨도 좋고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었습니다...
같이 산행하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거참...!!
건강한 모습들 뵈니 반갑습니다 만.......
도가니도 생각좀 하셨으면 합니다.ㅎ~~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샹숑님요 적당한 산행은 아팠던 도가니도 싹 나아버린답니다 후후후~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푸르른 하늘을 이고 씩씩하게 바위벼랑 오르시는
모습들을 뵈니 더 없이 반갑습니다.
코끼리 바위는 귀엽게 보이는 것이 애기 코끼리인가 봐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네 애기코끼리 맞아요
광희님께서도 직접 오시어 꼭 확인했어야만 혔는디...

이광희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광희
애기코끼리가 보고 싶었는데....아쉽네요. ㅋ ㅋ ㅋ
가림마마님 다음 산행에는 동참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가을 하늘만 푸른 것이 아니더군요.
시리도록 푸른 겨울 하늘과 더불어 수락의 또 다른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비오 대장님과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락산 산행과 더불어 나이야가라 산악회 2월 결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입 : 전월이월액          :  1,700,917원
        경매대금              :      88,000원(신지도)
        2월산행회비        :    120,000원(1인당 10,000원, 회비납부인원 총 12명)
         
지출 : 대장/총무 격려비 지출  : 300,000원
        김밥                          :  15,000원
        회식비(1차, 추어탕 등) : 118,000원
        회식비(2차, 생맥주 등) :  59,000원
 
현잔액 : 1,908,917 - 492,000 = 1,416,917원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늘 고생많으신 총무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오랜만에 여러분과 정말 즐겁게보낸 하루였습니다.
어김없이 퍼팩트하게 리드해주신 대장님께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요..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나이야가라 회우님들의
건강한 모습들 뵈니 반갑습니다..
함께못해 많이 아쉽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다음 산행엔 꼭 참석할까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
나이야 가라 화이팅 입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남사랑님 다음 산행땐 참석할까?가 아닌 시산행땐 꼭 뵈올 수 있길 빕니다 후후후~

가림님의 댓글

가림
예전 일명 왕릉팀과 같이 오르려다 비바람을 만나 부득이 하산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워했던
코스를 나이야가라님들과 같이 다시 함께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적당한 슬랩도 즐기며 철모바위를 비롯해 기묘하게 생긴 사과바위와
또 영락없는 애기코끼리 바위등등 수락의 진면목을 또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사람 발길이 거의 없는 조용하고 호젓한 길에 비해 정상엔 그토록  많은 산객이 있을줄이야...
맛있는 김밥 준비하신 총무님과 좋은 코스로 안내해 주신 비오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0년 전통의 담터추어탕도 태릉 푸른동산의 아늑한 곳 맥주한잔도 다 즐겁고 좋았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오~~무던히도 반가운 분들의 용안들이옵니다!!~~
ㅋㅋ~ 나이아가라식구들은 암반을 좋아하시는군요~
추어튀김에 부딪히는 소주잔, 군침 돕니다
다정한 분들이 함께 어울리시니 부럽기도 합니다만~서울의 산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더이다~~ㅎ
남족지방엔~~덕유산도,백운산도,추월산도~~등등 한가해서 좋은디.....
어느땐 종일 오르내리는동안 다른 식구들과 단 한번도 안부딪히고 올때도 있구요...ㅋㅋ~
ㅋㅋ` 가림님이 가장 즐거워 하시는것 같군요~~~

이계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계주
월출산의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한번 산행을 함께 하십시당. ^^*

DO OL님의 댓글

DO OL
미끄러운 바위 타느라 발가락에 힘을 너무 줘서 티눈이 부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