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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등산에 관한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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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진은 光州지방의 산악회원들인데요~1주일전, 마산 무학산에서 찍은거구요
 
저희 산악회원들중 상당수가 풍란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이 지방 남도에선 춘란은 대개 잘 아는 편이지만 아직도 풍란은 생소한 편이거든요~
 
하하~기회만 있으면 산행도중이나 차내에서 풍란 자랑(ㅋ~뻥도 좀 넣고..)을 하다보니 꽤 먹혀 들여갑니다.
 
 
사실~틈틈히 풍란을 배양하다 보면 정서적으로 좋고~등산은 건강면에서 좋고~
 
우리나라 여건(아파트 공간, 도처에 산~)에서 우리 중년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풍란배양이나 등산이라는 생각입니다
 
(히히~ 高價의 풍란 입양시~~"이거 너무 사치스러운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만....)
 
우야둔둔~조석으로 들여다 보는 난들, 또한 종종 on,off를 통해 뵙는 풍란 선배님들, 동료들과의 어울리는 기쁨....
 
주말마다 찾는 적은 비용으로 전국 명산(등산운동겸,여행임~)을 탐방하는 기쁨....
 
그래 요즘은 이 두가지만으로도 얼마든지 풍요롭습니다~ㅋㅋ~곁들여 풍란盆 모음도 솔솔하구요~
 
ㅋㅋ~이런면에서 우리 한풍련과 나이아가라는  더욱 흡입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댁의 난들이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빛고을에서 지명 올림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빛고을 님들의 산행 모습에 건강미가 넘쳐 흐릅니다.
언제간.. 날짜 잡아서
나이야 ! 가라 ! 팀과 함께 산행을 한번 하시지요.

지맹님.. 멋집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아이쿠~선배님, 지난번 월출산 등반때 못 뵈어서 지금도 아쉽습니다요~~
ㅋㅋ~저라도 서울 가서 나이아가라에 합류하겠습니다(서울 유학중인 두째눔 김치 가지고 상경할 시~ㅎ)

녹수님의 댓글

녹수
지명님~ 빛고을 님들의 산행 모습이 멋저 보입니다.
            서울에 풍난 서리 할겸 산행도 할겸 , 올라오시지요.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예~ 선배님. 이번 산행시 열창하셨다던 그 노래를 꼭 감상했어야 하는데요~
ㅋㅋ~가림님은  좋아서 춤까지 흔들던디요~~

비오님의 댓글

비오
지명님의 산과 풍란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 있네요^^

지역적으로 덜어져있어 함께 자주 못하는게 젤 아쉬습니다.

일년에 한 두번은 그래도 만나야는데요? ㅎㅎㅎ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오~ 우리 비오대장님의 나이아가라에서의 헌신 정신으로 ~~

푹푹 사람냄새(ㅎ~땀냄새~)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매주 출석하는 교회(맡은 일)만 아니면

등산복차림으로 벌써 몇 번은 상경했을겁니다~~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멋집니다.
지명님.
조만간 광주에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A~E~선배님, 글찬아도 요즘 궁금했는데요!!

오셔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꼭.....

paran님의 댓글

paran
일은 언제 합니까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아이쿠야~~ ☆ ★ 걱정 다 하십니다

어제도 새벽 6시에 출근, 11시까지 해서 다 끝냈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외곽순찰중이옵니다요~~~ㅎㅎ~무장공비 잡으러.....

자연사랑님의 댓글

자연사랑
금지옥엽 같을 아이들(밑에 사진을 이름)이 대단 할 것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흐믓하시겠습니다.
8명의 아들을 둔 이새의 심정과 같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새의 뿌리에서 ... 대박이 ...
앞으로 많은 지도 바라며 즐감 했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자연사랑님, 사이트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지명님! 빛고을님 모습들 멋지십니다...^^
베란다 난실도 엄청나네요!  잘자라기를 바랍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ㅋㅋ~수만 많지~ 쓸만한건 별로 없습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방방곳곳 멋진 산들을 찾아다니시는 지명님의 멋진모습이 산사나이 같은디요.....
암튼 저많은 풍란돌보랴 산행하시랴 바쁘시겠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ㅋㅋ~ 제가 산을 헤메이는 동안에도 울 집의 난들은 자라고 있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멋집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광희
사부님
반갑습니다.
울나라 최초의 우주인 탄생시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귀국하시면 소주 한 잔 하면서 경험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지명님 카메라 앞에서의 표정을 보니 연기자가가 울고 가겠습니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음~마 이제 산싸나이 다되어 부렀습니다.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흐~~ 멋집니다..^^

갈매기님의 댓글

갈매기
하이고 지명님 마산 무학산을 다녀가셨군요...
무학산은 저희집 뒷산입니다....
안탑갑습니다 저도 무학산에 그의 매일 오르다시피 하는데 못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