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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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해도 몇몇 분은 제목을 보고.
"똘이 룸 싸롱 견문기 올리는가?" 하셨겠지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더운 날씨에 식음을 폐하고 눈만 껌뻑거리고 있는
새를 바라보다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그냥 둥지를 뺐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사진과 사연을 보고 그냥
장조림이나 하라시던 분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키우던 도꾸를 어떻게
직접 삶습니까?
옆집더러 삶으라 한 후에 얻어 먹는 것이 낫지.
혹시 장조림감 부족하신 분이 계시온지?
식욕 부진의 계절에 입맛 다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삶은 뒤 한 알만 돌려 주세요.
맛만 보게.
댓글목록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중이 고기맛 알면 절간에 빈대도 안남아 난다고 하던데
저알 맛보시고 어미새 잡아 잡술까 걱정입니다.ㅎ~~
저알 맛보시고 어미새 잡아 잡술까 걱정입니다.ㅎ~~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대리모로는 십자매가 적격인데...
민경재님의 댓글
민경재극락조 됩니까?
메추리알은 메추리알 답게 사용 하심이..
새알도 종류에 따라 용도가 있는법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