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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8월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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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로 예보된 하루였고 비도 내렸지만

나이야가라!!! 는 아랑곳 않고 예정된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습도 높은 날씨라 컨디션이 좋진 않았지만 모두 안전한 산행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능선을 넘나들며 춤 추는 운무의 멋진 장면도 좋았고

지쳐갈 무렵 산 아래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새로운 힘도 충전하고

망월을 지키는 소나무 군락의 도도한 기품을 바라보며 하산길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시원한 폭포에서 몸을 정갈히 한 뒤 도봉의 하루를 접었습니다.

오늘 함께한 선후배님들!

김정구 회장님

손시헌님

DO OL 님

들풀처럼님

김봉태님

이계주님

박영일님

거북이님

가림님

토끼님

김현경님께

감사드립니다.

 

거금으로 맛난 후식 쏴주신 들풀처럼님 고맙습니다^^

맛난 음식 준비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9월은 천마산에서 뵙겠습니다.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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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행은 거북이님 께서 리딩해 주실겁니다.

 

나이야가라 회원님들!

거북이님의 첫 리딩인 천마산 산행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리더는 회원님들의 성원이 있어야 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비오님의 댓글

비오
개인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손시헌님과 가림님은 메일이 있습니다만 다른 회원님들은 메일을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알려주실 회원님들은...DO OL님, 김정구 회장님, 김봉태님, 거북이님, 이계주님, 박영일님, 들풀처럼님...부탁드립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만강회장님께서 선택하신 굵고 짧은 코스..
만강회장님 덕분에  도봉산코스중 환상의 코스를 잘 다녀 왔습니다.

비오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북이님.. 우리 마이너급 3인을  끝가지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DO OL님.. 봉태성님.. 계주님.. 영일총무님.. 현경님.. 토끼님.. 9월에 또 만납시다.
가리미까페 주인장님.. 다음달에도  맛잇는것 마니마니 부탁 드립니다.
들풀처럼..님.. 하산만찬  덕분에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 가라 ! 화이팅 !

가림님의 댓글

가림
명품산행 대장님과 명품산우님들,
그리고 명품산행 코스로 명품사진 남기는 나이야가라를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함께 하고픈 님들이 빠진 아쉬움빼곤 정말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하루였지요
올만에 계주님 오시어 기뻤고 만강회장님의 주문?그대로 굵고 짧게라는 슬로건에 맟추어 코스도 착착...후후후~

누구에게나 먹는 시간, 휴식시간은 그 무엇에 비할 수 큰 기쁨이겠지요
맛있는 간식과 충분한 휴식후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네요
우리의 묵님께선  그 긴 다리로 어느새 그 높은?나무에까지 올라가 계셨던데 악동이라는건?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 개구장이 일 줄이야...ㅎㅎㅎㅎ
포대능선의 산불초소앞 철제난간 링속에 렌즈를 맟춘  계주님과 가림의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입니다 후후후~

가림 카페시간에 슬쩍 내 놓으신 들풀처럼님의 엄청 큰 갑오징어와 초고추장 맛은 정말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앞으로 가끔 기대해도 될런지요... 후후후~
그리고 뒷풀이 비용을 어느 새...맛있는 녹두빈대떡과 두부전골 잘 먹었습니다

다음 달 거북이님의 천마산 산행이 벌써 또 기다려 지네요

역시 가림은 지난 수락폭포에 이어 이번에도 조신 모드로 있질 못했습니다 에고나~

DO OL님의 댓글

DO OL
나야~
가라! 가라! 가라!

와도 머 별거 없지만.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DO OL님 멘트가 넘 짧아요
자타가 공인하는 그 멋진 필설 아끼지 마시고 팍팍 선심좀 쓰셔염

안그러심 쓸데읎이 너절하고 장황하게 늘어 놓은 가림이 무색해 진다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흐미!  어제 함께했어야 하는데 무쟈게 아쉽습니다
9월산행에는 별일이 있어도 갈랍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모든회원님들 더운날씨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넘 즐건시간이었고 참기름 들기름에 가림님 카페 늘 기다려지는 즐거움입니다.
김봉태님 상처는 괜찮으신지요.
들풀처럼님 샤베트 같은 갑오징어 환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별 볼일 없으신 부~운~

날도 그렇고, 낮에 뭐 별 볼일 있겠습니까?
심심하믄 나야가라 회원님들 벙개나 한 번 맹급시다.
습도도 90% 적당하고, 벙개 맹글기.

어제 산행 음미와 사후 평가도 할 겸.
오후에 마당에서 봅시다.

산행 불참자도 문전 박대 않을 예정임.
낼도 노는 날잉께.

가림님의 댓글

가림
해물부침게 준비해서 3시쯤 갑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대장께서 벌써 올렸군요~!
댓글 단 분들의 말 그대롭니다.
두 번인가 놀랐습니다.
가슴 바싹 탄 순간... 휴~~~ 얼마나 다행인지...

지난 해부터 동참을 한다 한다~ 하면서도 비오대장이 올린 사진을 보고
그만 즈레 겁부터 먹고 눈팅만 하다가 지난 7월부터 참석한 것을 한이라고 한다면
흠, 二朔짜리가 겁을 상실했지요?
그럴만 한 게~~
고참들과 함께 폭포수에서 목욕을 한 들풀처럼... 아닙니까~!
목욕탕에서는 원래 계급장을 안 달지요?

여러 님들과 함께한 그 산이 참으로 좋은 하루였습니다.
비오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8월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전월이월액 : 1,408,534원
      8월산행회비 : 110,000원
      의자 대금 : 200,000원(20개분, 6개분은 미납)  

지출 : 의자 구입비용 : 357,390원
      회식비 : (전액을 들풀처럼...님께서 지불하여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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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액 : 1,408,434원 + 110,000원 + 200,000원 - 357,390원 = 1,361,144원

이번 달 회식비를 지원하여 주신 들풀처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오늘따라 컴퓨터에 이상이 있어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산행을 통해 만강 회장님의 뱃살이 다소 줄어들어 1년은 더 장수하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만강 회장님은 앞으로 나이야가라 산행에 절대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회원들의 중론이었습니다.

비가 살포시 내려 바위와 나뭇뿌리가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김봉태님이 몇 군데 상처가 나신 것 같은데,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손사장님도 삐친 발목이 빨리 쾌유되시길.......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연무가 눈 앞에 아른거리고, 골짜기로 불어오던 시원한 바람을 잊을 수가 없네요.
폭포수의 상쾌한 느낌은 말할 수도 없구요.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