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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0월산행...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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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0월산행은

여러회원님들의 요청으로 설악산으로 1박2일 단풍산행으로 계획합니다.

아시다시피 설악산은 국내 최고의 명산이며 산행시간 또한 만만찮은 산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멀어도 설악과 단풍에 취하면 다 완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빼어난 최고의 산입니다.

 

imgp5328.jpg

산행코스는 두 곳으로 압축하고 참여인원과 교통여건을 파악한후 결정하겠습니다.

10월 18-19일은 설악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간이며 설악동엔 최대 인파로 붐빌 것 입니다.

1코스는 설악동-비선대-마등령-오세암-백담사-용대리 코스며

2코스는 화암사-신선대-미시령샘터-상봉-화암재-화암사 코스입니다.

두 곳 모두 완주할 시 7-8시간 산행시간이 필요하며 힘드신 회원님들은 2-3시간 산행후 중간에 되돌아 오시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숙박 장소는 대명콘도이며

차량은 개인차량으로 출발하겠습니다.

 

2008 / 10 / 18 일 12:00 분 풍란마당...

참여하실 회원님들은 빠른 댓글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6만원 정도이며

기타 필요한 준비물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오

 

 

 


댓글목록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나이야가라 초보인 제가 너무 나섰나요?
할 수 없습니다  대장의 빠른 댓글 달라는 엄명을 받들어
감히 제 1착으로 댓 글 답니다.
이 3개월차 초보도 설악에 데리고 가 주시는 거죠?
No~라고 안 하시면
설악에 가고 싶습니다.
코스 1도, 코스 2도 좋습니다.

중간에 되돌아 오는 코스라도 대려가 주면 무조건 설악에...
가서,
설악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들풀처럼...님!
나이아가라는 초보일수록 환영한다는 걸 아실랑가 모르실랑가요
그런데 들풀처럼...님은 분명 초보가 아니니 어쩐답니까 후후후~

가림님의 댓글

가림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설악!
물론 당연히 참석합니다

두 코스 모두 환상인게 분명하고,

1박2일이니 여유로울 뿐더러 아침일찍 동터 오르는 시간에 산행을 하게되면
서너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니까 설혹 체력이 조금 약한 분일지라도
어느 분이나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믿지 못하시겠다면 직접 오시어 경험해 보시길 꼭 바랍니다 후후후~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저도 참석합니다.+1
준비물 있으면 연락주시면 챙기겠습니다.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옥산 등정 전초전으로 설악에  도전합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설악이여!!!
오~~나이아가라여!~~
-
이곳 光州에서도 9.26 (무박2일) 오색~공룡능선 가는디...아쉽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설악산 잘 다녀 오세유!!!!!!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김현경씨가 조금 주저하고 있지만,
가급적 함께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산행에는 여러가지 사정상 회비를 늦어도 10월 15일까지 나이야가라산악회 통장(국민은행:754201-04-030745)으로 선납받도록 하겠습니다.
또 등산의자를 신청하시고 아직 비용을 납부하지 않으신 분들도 통장으로 입금바랍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흐..
산에 가본지 넘 오래되어 완주할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가능한 1+1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마이너급을 위한  설악코스를 만들어 주셨으니..
꼭 참석을 하겠습니다.

마이너급님..  빠짐없이 참석 합시다요.
만강회장님.. 들꽃님.. 현경님.. 또 없으십니까?
남사랑님도 화이팅 한번 하시지요.

이번엔.. 참석 기념으로 30년산 오리지널 참기름을 갖이고 갑니다요.
승준님..쯔봉님.. 마상빈님..기대 하십시요.
설악에서 만납시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둘 갑니다.
정상에 올라야만 산에 가는 거이 아니니께.
설악산 대청봉에는 내가 아니래도
누군가 이미 태극기 꽃아 놨드만요.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 +1  " 해도 될려는지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당근여~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10/18이 왜 이리 더디게 오는 것입니까?
만사 제쳐놓고 쪼그리고 앉아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중등산화도 하나 마련하여 제 발에 맞추려고 틈만 나면 시내 길도 신고 걷는데 우측이 만만찮습니다.
우측 안쪽 복숭아 뼈에 통증이 심하여 고생중이거든요.
어느분은 등산화 목 부분의 윗부분을 느슨하게 하면 아프지도 않고 그 상태로 길을 들려 신으라고 충고를 합디다만
제가 알기로는 중등산화 정도는 처음부터 완벽한 방법으로 신은 다음  그 상태로 익숙하게 해야 나중에 장시간의
산행에서 도움이 된다라고 알고 있기에 이 고생입니다 , 허나 이번 설악에는 신고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비오 대장님~!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떨고 놓기를...
혹, 이런 광경 기억나세요?
코흘리게 어린아이가 돌담 대문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동구 밖 먼 길만 쳐다보고 있는 장면 말입니다.
지금 제가 그 꼴입니다.
꼴에 가련 떨고 있는거지요?

참,
그날 풍란마당에 가는 교통편을 찾습니다.
제 차를 가지고 가려했으나 산행 후 설악에서 귀경길에 저는 분명 술이 어느 정도 돼있을 것입니다.
혹시 박 영일, 김 현경님 두 분이 타시고 갈 그 애마를 어느 중간에 끼어줄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