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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좋겠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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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ary man
내일 님들은 연인산으로 가시지요?
샘나 죽겠다면...
진짭니다.
샘나 죽겠습니다.
오늘도 형제들과 약속을 못 지키고 예식장으로 가야하고
낼도 같은 이유에서 사랑하는 나이야가라님들과 연인산도 못 가고...
샘이 날 수밖에요~!
 
지난 추억을 끄집어 냈습니다.
설악말입니다.
함 보세요.
5년 후에나 보여드릴 작정이었는데 시샘에 그만 참질 못하고 잠깐 올리고
인물중심 사진은 나중에 내릴 것입니다.
 
 
자~~~~알 댕겨 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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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보이네
 
산에 오른 쿠쿠선장?
 
행복하시길...
 
추상
 
오~메~멋저부러요~!
 
절벽위에서 춤을?
 
누굴 보고 그리 웃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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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어울리는 한쌍~!
 
경치 좋습니다.ㅋㅋ~~부럽습니다.
 
천사네~
 
멋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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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들...
 
오세암에서..
 
남무아미타불~!
 
오세암에서...
 
남무관세음보살~!
 
오세암~!
 
활짝핀 ~~
 
만경대에서 바라 본 비경
 
오세암...
 
 
단풍에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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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 토끼~!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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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만...
 
박수~~~
 
으~ 차바라~~
 
말 안 해도 알지요?
 
행복한 웃음들...
 
남정네들도 한 컷~!
 
조금 아래서...
 
아름다움이란 바로...
 
우리도 아름다우면 안 되나요?
 
참, 귀여운 모습( 죄~~송합니다)
 
백담골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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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만은 얼마나 지루했었는지요~!
 
 
Solitary Man~?아니죠~! 멋쟁이~! 우리대장~!
 
 
 
 
 
늘 행복하시길...                                                                      들풀처럼...
 
 
Johann Nepomuk Hummel (1778~1837)

Piano concerto in a minor, Op.89 - III. Rondo: Allegro moderato [10'33]



댓글목록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멋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역시 설악산에 선녀들이 살고 잇엇네요
근디 나뭇군스럽진 않구 산적 같습니다
가림님 에스라인 구경 잘 햇습니다 ㅋㅋ
김정구 회장님 배에 한글로 왕 자 새겨집니다~ㅋㅋ
들풀님 너무너무 아쉬워라~~~~~~~~~~~~~~~~~~~~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5년뒤에 볼사진을 미리 보는거군요.
들풀처럼님은 샘나게만 만들면 되는구나!......ㅋㅋ
다시설악에 한번 다녀온듯합니다. 감사하구요 같에 못해 아쉽습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우와!
벌써 몇 년지난 것 같은 느낌으로 새롭습니다.
설악을 진짜 다녀온건 맞는지도요? ㅎㅎㅎ

너무 멋진 사진들 이렇게 시간 지난뒤 구성해 주셔니 더 반갑네요.
애쓰셨구요...

그나저나
들풀님을 연인이 마이 부를것 같은데 함게 못해 아쉽습니다^^
다녀와 사진으로 뵈어야 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들풀님 네일 연인산에 못오시는분들 법에 걸린다든디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만사 제쳐두고 가는겁니다 법이 마이 무서버요 ㅎㅎㅎㅎ
뵙고 싶은데 아쉽네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들풀처럼..님.
연인산 댕겨와서 뵙겠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작품 사진 미리미리 발표 잘 하신겁니다.
제가 내년에 공룡 사진 발표 할텐데
5년 후에 누가 마등령 사진 관심 있겠습니까?

가림님의 댓글

가림
아아닛!  이런 작품들을 여지껏 숨콰놨단 말씀이지요?
가을 끝자락에서 대하는 아름다운 단풍은 그 현란함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들은 부러움 곁들여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야말로 나이야가라님들과 설악은 정말 너무나 위대했다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이제 8시간? 9시간 남았나요?
뭬~냐고요?
아리랑을 얘기한 겁니다.

뭔 소리냐고요?
참, 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十里)도 못가서 날 보고 싶어 질겁니다.

잘~~~ 댕겨 오'쑈~~!

^&^  ^&^  ^&^  ㅜㅜ  ㅜㅜ  ㅜㅜ  ~~~~~~~~~~~

오늘 오후, 예식장 가는 길에 배가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손 시헌님께 문자 날렸습니다.
4촌 동생  큰 아들 혼사라 제가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형님이 가신대도 참석해야 하는데 형이 사정상 참석을 할 수 없고
또 여동생들 둘도 아이들 대입 수시에 응시한다 하여 못 가기에
장조카랑 둘이 부평 계산동까지 갔더랬습니다.

연인산엘 함께하지 못하여 아리랑을 불렀는데,
다행이 오후에 큰 아이 여자친구가 집으로 뵈러 오겠다는
그 전화받고 배탈이 수구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즐거운 산행이란 것, 돤장찌게가 그렇게 맛있다고 확성기에 대고
자랑을 하시는 손 사장님~! 그러지 맙시다.
나, 된장국 디~게 좋아 합니다.
지금쯤 서울 근교에 가까워 질 것 같네요.

12월 雪山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햐~~멋진 사진들이군요!!
윗 사진의 주인공들께서는 1장씩 출력해도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  -    -    -
글구 들풀처럼님..., ㅋㅋ~ 그넘의 예식장~~~요즘 얼굴도장 안 박는것도(축의금만 보내구..)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데요~ㅋㅋ~
현대인과 운동부족...요즘 우리에게 가장 손쉽고도 필요한게 등산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틈틈히 시간을 내어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난 토욜(15일), 가족들과 불태산(광주와 전남장성의 경계)을 약 5시간에 걸쳐 다녀왔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光州쪽에 내려오심 연락 주시구요~ㅋㅋ~비금 후배 모원님도 있잖아유?~~~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설악을 다시 보니 마이 새롭습니다.
연인산은 설악처럼 화려한 멋은 없었지만, 어머니 품과 같은 포근함이 있더군요.
다음에는 필히 함께 할 수 있겠지요?

DO OL님의 댓글

DO OL
산장에 자리잡고 앉아서 별 것 별 것 다 먹었습니다.
휘날레는 태릉 푸른 동산의 커피샵이었고.
대충은 아셔야 어제 산행 멤버가 섭섭치 않을만큼 약이 오르실 것 같아서.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우와.. 멋집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흠~,
DO OL님 두고 봅시다.
언젠가는 이 들풀처럼...이 이를 갚을 날이 올테지요~!
그 때를 지금부터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