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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1월산행...(연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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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더욱 깊어 갑니다.

나이야가라! 11월산행은

깊은 가을에 우리 회원님들과 어울릴 만한 산으로 떠날까 합니다.

방화선 따라 완만하고 편안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가평의 명산 연인산 입니다.

 

적조했던 회원님들 뵙고 싶고,

새로 참여해 주실 회원님도 뵙고 싶습니다.

편안한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모든게 해결되는 그런 산이기도 합니다.

11월 깊은 가을에 연인산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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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11 / 16 (일) 오전 8 : 50분 지하철6,7호선 태릉역 7번출구 앞...

간식,식수(뜨거운물이...),방풍및 보온의류,장갑,썬글라스,스틱등...(왠만하면 썬글라스는 꼭 착용해 주시길...)

점심식사는 연인산장에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무인산장에서 손수 지어먹는...)

음식에 관한 사항은 가림님께서 주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쌀과 기타 부식도 포함해서...)

코휄과 버너는 별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산행용 버너나 코휄이 있으신 회원은 지참바랍니다.(참여시 댓글에 알려주셔야...)

차량은 참여인원에 따라 필요합니다.(지원바라구요^^ 유류비는 총무님께서 적당하게 지불해 주시고)

음식과 장비가 필요한 산행입니다.

참여댓글 꼭 필요하구요...(댓글없이 불시에 오시지 마시구요^^)

기타 문의는 댓글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오.

 

 

 

 

 

 

 

 

 


댓글목록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훗, 후 후~~
좋지요~! 좋습니다.
쫄따구가 겁없이 제 1착으로 참가 신청합니다.
버너는 있는데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싸구려 부탄가스용 가스버너입니다.
화력도 약하고 크기가 작고 작은 휴대용도 좋다면...
(그냥 3~4인 용을 끓이는 건 물라도...)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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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따구라뉴 이젠 고수반열? 아닌가요? 후후후~
참석 반갑고 늘 뜨건 관심과 사랑에 감사 감사~^^

DO OL님의 댓글

DO OL
연인도 좋지만 공룡은 언제 가나요?
빈몸으로 가는 대신 하명하실 것 있으면 말씀 하십시요.
둘 갑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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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 찍었으니 연인 명지후 곧 공룡행이 아닐지요 후후후~
차량지원 감사하고 들꽃님께 산초열매 장아찌 부탁드려도 될까요?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세번째로.. 참석 신고 합니다.
무쵸 이경열회장님과 남사랑님께서
11월 연인산에는 함께 가신다고  어제 말씀이 계셨습니다.

11월도 추억의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많이 많이 참석하시어 11월의 추억을 함께 만듭시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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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사장님 안 계신 나이야 가라는 상상할수도 없다는...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박영일, 김현경 참가합니다.

이번 회비는 차량 지원을 위해 남성회원은 2만원(여성회원은 1만원)으로 정합니다.
가림님은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시고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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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박총무님과 현경님 참석이 가장 반갑고,
필요한 준비물등은 영수증 이지않고 잘 챙기고 곧 의논드리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연인산 참석해야죠!
더구나 무인 산장이 있는 분위기 있는 곳이니 초겨울 산행이 더욱 멋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좀 특별한? 별미를 가림이가 준비해 보려 합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맛 보지 못 하셨을 분도 계실듯...ㅎㅎ
내용물은 그날까지 비밀입니다 후후후~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아 ! 연인산 가리미 까페의 메뉴가 기다려 집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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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산장에서의 가림카페, 그것 괜찮겠는데요 후후후~

DO OL님의 댓글

DO OL
출석 부릅니다.
존칭 생략.
김정구, 마상빈, 김주봉, 거북이, 김승준, 푸르뫼, 녹수, 악마 일당,
대리 출석은 안디여~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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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대리 출석이나 택배는 좀 글치요?
DO OL님 차량 지원상황 어떠신지요
만강회장님과 이종은님은 이번에 외국 출장과 겹쳐 부득이 참석못 하신다 들었습니다
기왕이면 거북이님을 비롯해 부부팀이 차량지원 해 주신다면 쉽게 해결이 될수도...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예, 알았습니다.
시내 이동이 힘들어서 맨날 신세만 졌는데 이번엔 제 차로 몇 분 모시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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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OL 님 쵝오! 감사합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승준
예!  DO OL님!
지난번 설악산은 못가서 아쉬웠지만...
이번 연인산행은 참석합니다 ~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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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님 와라락!
기왕이면 아름다운 반쪽님도 함께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차량지원 해 주실분 참석댓글에 꼭 같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필요하면 가림도 지원합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저도 달려 가겠습니다
집에서 6시에 서둘러 나가야 겠네요 ~~~~~~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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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뫼님 멋째이~^^
멀다고,덥다고, 춥다고 따지다보면 산에 못가죠 후후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GO GO GO~~~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아~~~~~  가고픈 연인산이로건만,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아픔을.............
이번엔  일정이  겹쳐서  어쩔수 없이  불참을........  무쟈게  죄송합니다.
옥산정상에서  "나이야가라 "  외칠테니  가라! 가라!가라!  대답해 주시길.....   
모든 님들  즐겁게  댕게 오십시요.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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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빈님 아니 계신 연인산은 상상이 안되네여 잉잉...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ㅎㅎ~또 맴이 심란해지네여~~~~~~~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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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맹님 맴 심란하실것도 말것도 없이 걍 달려만 오시면 다 해결된다니께요 후후후~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지명님 마음 심란할 핑요 없는 방법을 알려줄께요.
아니, 방법이라기 보다는 비법입니다.

귀 좀...
( 그냥 서울로 올라 와 동참하세요. 그렇잖아도 지금 이 힘든 세상 왜 고민을 하나 더 담습니까~!)

나도 실은 걱정이 됩니다.
오는 15일, 형님 명령으로 형제,자매들과 남양만이나 대부도쪽에서 낚시하기로 했거든요.
강태공이 6명이니 고기는 분명 낚길 것이고, 낚은 건 즉석에서 회 떠먹은 맛으로 낚시를 하므로
당연 회를 떠먹을 것이고, 회에는 소주가 딱이라~ 소주도 분명 마실 것이고,
마셨다 하면 2~3병이 기본인지라 분명 2~4병을 마실 것 같습니다.
이제 제 걱정 이해하지요?
그 담 날이 바로 나이야가라 산행이잖아요.
아침까지 술냄새 풍기며 허우적거리며 뒤따라가는 산행 모습...
그게 내 모습일 것이니...
오~호 통제라~!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ㅋㅋ~들풀처럼...님, 감사합니다~

나이아가라~풍란이라는 숙제를 함께 풀어서 그렇지...
이쪽 지방에서도 매 주마다 산행은 합니다~
-    -    -  -  -  -
토요일 산행이면 먼거리라도 종종 함께 할 수 있다는 야그지요~~ㅋ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참석 합니다. 토끼는 미정?
차량지원 가능합니다.
토끼몬가믄 좋아하는 막걸리 몬먹는데.....ㅎㅎ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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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 감사~
혹시 버너와 코펠ㅇ 있으시면 그것도 부탁하고 토끼님도 꼭 함께 할수 있길요

거북이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거북이
가림님이 안계신 나이야 가라는 안꼬없는 찐빵......ㅎㅎ
항상 감사 드립니다.

15명정도 되면 ?
 라면 5~6개정도 삶은수있을크기?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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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쥬~
거북이님도 쵝오! 후후후~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1..
주말에 일 안생기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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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님, 따봉님께 셋째 주말 산에 가실 일만 생기시길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이 들풀처럼... 청기 내리고 백기 올립니다.
11/16일 연인산을 나이야가라 여러 회원들과 함께 가고자
제 1착 댓글로 참가의사를 밝혔는데...
어려울 것 같아 일찌감치 백기듭니다.

토요일인 15일엔 형제들과 낚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반드시 얼굴을 보여주어야 할
결혼식이 오후 한 시라 하여 제 얼굴이 시방 죽상입니다.
그리고 또, 그제 청첩장이 날아 들었는데 16일이라네요.
역시 얼굴을 반드시 보여 주어야 할 관계인지라 연인산을 배반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근자에 들어 [나이야가라] 산악회 덕분으로 산행하는 재미에 쏘~옥 빠지기 시작했는데
정작 산행 속도가 붙을 이 가을에 청첩장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니...
왠만한 청첩장은 지인을 통하여 작은 성의를 표하곤 하는데 피치못할 사이일 경우에는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에~효~~ 나중에 백기를 들려다가 차량 등 산행 계획에 누가 될까 봐 이렇게 일찌감치 손을 듭니다.
제 몫까지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들풀님 안타까움이 뼈에 사무칩니다~~~ㅋㅋ

지난번 몇번의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이번엔 기필코 참석하려합니다

기대만땅~~~~~~~~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악마님 와라라락!!!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아 이거 낭패로군요 우짜지요 ........
그날 생일이라고 집에 동생들이 다 온다고 하는데 .
다음으로 미룰수도 없고 이다음 산행에 따라나서야 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루십시요

푸르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푸르뫼
산행을 포기할수 없어서 토요일 모이기로 땡기고 일요일은 산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뭐든지 내맘데로 한다고 투덜거려도 .... 연인산에는 가야 될거 같아서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푸르뫼님 그 배짱 한번 내가 삽시다.
소위 변이종중 설백복륜에 서산반호가 혼재한 루비근 실한 넘으로 한 촉하고 님의 그 배짱하고 바꿀까요?.
저는 형제들 말에는 거절을 못 합니다.
예전에는 형 말은 간혹 거절(?)도 했었는데 지난해 부터는 당체...,
그리고 시잡간 여동생들 명령에는 거절요?
거~ 꿈도 못 꿈니다.
행여 꿈에서라도 게겼다가는 죽음입니다.

그런데 푸르뫼님은 생일축하한다고 집으로 방문한다는 동생들을...
부럽습니다.
한마디로 부ㅡ럽단 말밖에...

글고,
악마의 유혹~!
[들풀님 안타까움이 뼈에 사무칩니다~~~ㅋㅋ ]라는 이 유혹도
어쩔수 없는 처지입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GOOD NEWS~

비오대장님이 연인산에서의 풍성한 먹거리를 위해 성능좋은 최신형 버너를 신청해 놓으셨다 합니다
제가 알기론 그 명품은 무려 30 하고도 몇만원 하는 걸로 아는데...
잘하면 이번 나이야가라 산행 연인산에서 스타트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후후후~

연인산에서의 먹거리를 살짝 소개하자면 소위 오겹살, 아니 천겹이라 말하는 최상급 고기를
끓는 물에 생강과 양파 그리고 된장을 약간 풀어 넣어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은 고기를 익혀 각종 야채와 곁들이고
국물로는 멸치로 육수를 낸 맑은 콩나물 된장국을 끓입니다
또 또..  그외 몇가지는 내일 다시 소개 하도록 하고,

일단 연인산 방화선 길을 따라 걷노라면 온갖 시름이나 머리아픈 고민등은 싹 없어지며
생겼던 주름도 펴지고 여자들은 더 확실한 S라인으로 몸매가 가꿔짐을 장담... 우히히~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지난해 6월  방화선따라  걸으면서  산나물(?)을  배낭 가득히  뜯어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ㅎ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지만서도.........
방화선따라  걷는 기분은  참으로  환상적이었습니다.
휀님들  마니마니  다녀오시기라요.  후회하지 마시고...

가림님의 댓글

가림
박 총무님 차량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 박영일총무님,DO OL님,거북이님,가림?

이경열 회장님과 남사랑님도 오시는거 맞쥬?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계주님이 차량가지고 참여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입수했고
 남사랑님은 부득이한 일로 참석이 힘들다 합니다
그리하여 가림의 떵차 오!티나는 쉬어도 될것 같습니다 후후후~

악마의유혹님의 댓글

악마의유혹
연인산이라 커플루 가야할것 같아서
악마의 무수리 한개 끌고 가두 댈까여?
차량이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악마님 당근 되고 말고요
차량도 충분하니 염려말고 오시어요

DO OL님의 댓글

DO OL
9시 전에 태릉역으로 가겠습니다.
근데, 내일 복장에 대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내일 저녁부터 조금 더 추워진다 하니 든든히 입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잘하면 신나는?눈발이 날릴지도...후후후~
가림은 내일 연인산장에서의 만찬용으로 샤브샤브용 괴기와 따끈한 찌게거리 준비해 놨습니다
들꽃님과 현경님, 그리고 토끼님은 쌈채 종류와 밑반찬등을 가져 오시는 걸로 알고요

그럼 반가운 마음으로 내일 8시50분 태릉역에서 뵙겠습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