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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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포기하신 분 없이 완주한 설악등반기념 주말 뒤풀이 장면입니다..^^
가림님께서 준비하신 감자전.. 부추 부침개..
손시헌 사장님께선 과일을..
거북이님이 홍어회를..
국제 김민섭사장이 여수에서 긴급 공수한 싱싱한 전복을..
마당 이계주 사장님이 전남함평산 막걸리를..
그리고..
들꽃님께서 누룽지 튀김 등 후식을 준비해 오셔서..
풍성한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청송님의 댓글
청송
궁금해 하시던 시커먼스(?)님도 보이시네요. ^^
좋은 곳에 다녀오시고 좋은 음식을 드시니 모두 표정이 밝아보이십니다. ㅋㅋㅋ
모임이란 좋은 것이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ㅎㅎㅎ ^^;
좋은 곳에 다녀오시고 좋은 음식을 드시니 모두 표정이 밝아보이십니다. ㅋㅋㅋ
모임이란 좋은 것이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ㅎㅎㅎ ^^;
비오님의 댓글
비오
네 저도 잘먹었습니다.
음식준비 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ㅎ
음식준비 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ㅎ
DO OL님의 댓글
DO OL
가림님의 해물 부추전에 강원도 토종 주봉님이 갈아서 준비한 감자전 무척 맛있었습니다.
함평 막걸리야 말할 것도 없고.
가을이 아직 남았으니 내친김에 공룡 능선도 한 번 가면 어떨까요?
또 뒷풀이 하게.
마상빈님은 그날 전화를 열번도 더 했었는데 부산에 계셨던 모양이군요.
아쉽게 됐습니다.
지나간 버스는 잊고 다음 버스 기다리세요.
함평 막걸리야 말할 것도 없고.
가을이 아직 남았으니 내친김에 공룡 능선도 한 번 가면 어떨까요?
또 뒷풀이 하게.
마상빈님은 그날 전화를 열번도 더 했었는데 부산에 계셨던 모양이군요.
아쉽게 됐습니다.
지나간 버스는 잊고 다음 버스 기다리세요.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감사히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여름 숲님의 댓글
여름 숲
캬~! 주봉이갑장님은 여기와야 볼 수가 있네요.^^
즐거운 산행에 영양보충 모두들 즐겁게 사십니다.^^
즐거운 산행에 영양보충 모두들 즐겁게 사십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즐거운자리였습니다.
가림님 부침게 솜씨는 대한민국에 따라올사람이 없이 맛났고
또올님은 누룽지 튀기는데 옆에 소쿠리들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괜히 웃음이 남니다......ㅋㅋ
가림님 부침게 솜씨는 대한민국에 따라올사람이 없이 맛났고
또올님은 누룽지 튀기는데 옆에 소쿠리들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괜히 웃음이 남니다......ㅋㅋ
가림님의 댓글
가림
흐미야~ 한군데 집합시켜?놓으니 먹거리가 그만이었네요 후후후~
싱싱한 전복 어찌나 맛나던지...
주봉님과 승준님 감자깍아 강판에 갈아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싱싱한 전복 어찌나 맛나던지...
주봉님과 승준님 감자깍아 강판에 갈아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설앗산에서 못뵈신분이 계시네요
뒷풀이 맛봤으니 다음에는 같이 갈것 같아요
뒷풀이 맛봤으니 다음에는 같이 갈것 같아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설악산 못 간 계주님은 화나시겠구만~~(똥색 한복이 썩 어울립니다~)
가림님, 등산을 너무 다니신 탓인지~~~장단지 근육이 튼튼해 보입니다~ㅋㅋ
가림님, 등산을 너무 다니신 탓인지~~~장단지 근육이 튼튼해 보입니다~ㅋㅋ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앞풀이도 좋았지만..
역시.. 뒷풀이도 끝내 줬습니다.
가림님.. 고맙습니다.
역시.. 뒷풀이도 끝내 줬습니다.
가림님.. 고맙습니다.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참 내,
.
.
.,
할 말 없습니다.
사우들과 전남북을 싸돌아 다녔는데 건진 간 씁씁한 옛 추억뿐이었습니다.
내가 떠난 자리들이 읍내 장날은 아니어도 부산한 모습이었으면 좋으련만
가을 오후 자락에 이는 삭풍이 주차장에 짚건불만 날리는 모습...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이야가라 팀은 함박웃음꽃이 피었네요.
내, 좋아하는 홍어도 있고, 더 좋아 하는 전북도 있고...
근자에 소주보다 더 좋아 하고 있는 막걸리까지 있었다 하니...
에~~효~~
뒤늦은 이 심통 뉘라서 책임질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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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말 없습니다.
사우들과 전남북을 싸돌아 다녔는데 건진 간 씁씁한 옛 추억뿐이었습니다.
내가 떠난 자리들이 읍내 장날은 아니어도 부산한 모습이었으면 좋으련만
가을 오후 자락에 이는 삭풍이 주차장에 짚건불만 날리는 모습...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나이야가라 팀은 함박웃음꽃이 피었네요.
내, 좋아하는 홍어도 있고, 더 좋아 하는 전북도 있고...
근자에 소주보다 더 좋아 하고 있는 막걸리까지 있었다 하니...
에~~효~~
뒤늦은 이 심통 뉘라서 책임질꼬...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우잉~~~~!! 전복에 다 감자부친개 무쟈게 좋아 하는거인디이~~~!!
아까버라 미리알았드라먼 약속 취소하고 마당으로 가는건디
아무튼 함께 도란도란 얘기꽃 피워 가시면서 즐거운자리가 깨소금 맛이였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아까버라 미리알았드라먼 약속 취소하고 마당으로 가는건디
아무튼 함께 도란도란 얘기꽃 피워 가시면서 즐거운자리가 깨소금 맛이였을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부산에 댕게 오느라 못갔더니만.... 아~이~고~오...........
부산갈매기가 원수로다.
잘들 잡수셨겠습니다. 냉가 놓은건 없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