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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0월산행....설악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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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이 아니어도

아니 산을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설악!

그런 설악에 나이야가라!의 자랑스런 산우들이 들었습니다.

고통이 수반된 여정이었을겁니다...

그냥 주저앉고 싶었을겁니다...

하지만 넘치는 열정과 인내로 이뤄냈습니다.

끝내 웃음 잃지않은 미소산행이 되었습니다.

18명! 나이야가라의 설악 사랑을 몇 장 사진으로 기록하며 오래도록 추억해 봅니다.

함께 완주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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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는 내일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비오님의 댓글

비오
개인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저에게 e메일 주소를 알려주셔야 할 겁니다.

손시헌님과 이종은님,가림님,박영일님,거북이님,들풀처럼님은 안보내 주셔도 입력되어 있습니다.

쪽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만추, 만산홍엽, 그야말로 가을로 가득한 너무도 아름다운 설악이었습니다
무려 열한시간여의 여정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다시한번 코끝이 찡해 오며 가슴 벅차 오름을 느낍니다.

주말 길 막힐것을 염려했던 것과는 달리 예정된 시간에 순조롭게 목적지 설악에 도착,
가림이 늘 예찬하는 가진항 21년째 단골집 범이네의 새콤 달콤 매콤인 환상의 물회와 새꼬시를 시작으로
미시령 넘어 가장 전망좋은 위치에 있는 50여평이 넘는 숙소및 30년산 특별 참기름?을 준비 해 주신 손 시헌사장님,
또 거금의 저녁식사 대금을 아낌없이 지원 해 주신 우리의 만강 회장님과 손 사장님,

그리고 천마산 산행때 천지삐까리로 깔려있던 도토리줍기 덕분에 가능했던 100% 도토리묵을 즉석에서 무쳐
화기애애한 설악 전야제 파뤼 행사가 주당?모모님들과 함께 밤이 깊도록 참말루 거하게도 치뤄졌지요
그 덕분에 가림을 비롯해 잠 설치는 여성회원들의 애교있는 원성은 번번히 수포로 돌아 갔지만
결과는 모든 게 너무도 꿈처럼 아름답게 진행이 되었더라는...후후후~

천하절경 설악이 아름답다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정말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럭셔리한 명품 나이아가라 횐님들한테 비할 수 있을지요...

피에수!
쓸 말이 너무도 많아 저도 잠시 일좀 보고 2부로 넘어 가겠습니다 후후후~

지명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지명
워따메~~약오른거~~~~~
특히 30년산 참기름에~도토리묵에~물회~~새고시~~~캬~~~좋~~타~~~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사진을 하나하나 다시보며 감회에 젖어 봅니다
가스렌지위엔 다음날 새벽 출발전 먹을 김치찌게가 올려져 있고
그 옆엔 아,점으로 먹을 밀폐용기에 18인분의 밥이 담겨져 있네요

현관 문앞에 놓여 있는 두개의 슬리퍼 포함 열여덟 켤레의 등산화가 정겨우면서도
왠지 눈시울이 뜨거워지려 합니다
(어찌 그런걸 다 찍으셨는지 암튼 우리 대장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시네요)

도토리묵 무침을 안주로 화기애애 건배를 하는 장면도,
불빛만 새어 나오는 정적이 가득한 숙소도,
광산의 광부들처럼 비장한 각오로  해드렌턴 켜고 찍은 단체사진도,
모두모두가 너무도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참! 들풀처럼...님 오는 길 휴게소에서 맛있는 저녁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

써도 써도 왜 일케 쓸말이 많은지... 가림은 정말 못 말리는 수다장이인가 봅니다 후후후~

DO OL님의 댓글

DO OL
과공은 비례이고, 과찬은 엿(?)이란 말이 있는 바 쩌그 아랫 쪽 글로써 칭찬은 일단  끝.

그래도 감사는 따로 해야겠지요?

근사한 곳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 곳에 안전하게 데불고 다녀 주신 우리의 산행 두목 비오 대장님께.
51평짜리 오두막과 30년산 나폴레옹을 준비하여 등짝의 편안함과 혀끝의 짜릿함을 배풀어 주신님에 대해.
퍼지기 일보 직전의 똘에게 뽕을 공급하여 살콰 주시고 순, 참, 진짜, 종가, 물회를 배터지게 베풀어 주신 ㅁ님에게.
귀로의 성찬을 베푸신 ㄷㅍ님에게.

이 모든 것이 하늘이 아닌 땅에서, 그 것도 대한민국 강원도 설악산에서 똘이 포함된 일행중에서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총괄하신 ㄱㅎㄱ님의 낭군 ㅂ 총무님께.

이 모든 것이 더욱 잘 되도록 바람을 잘 잡았던, 그러다보니 병원신세까지 지게 되셨다는 밤톨이 할머니께.
감사! 캄사! 캄솨!

녹수님의 댓글

녹수
만추의 설악산,나이야가라 회원들의 즐거운 산행이군요.
아름다운 단풍에 휩싸인 설악산행에 참석치 못한 게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따라 나서도록 미리 준비해야지.....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내년에 따라 나서시려면 내달 11월 산행 참석이 필숩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햐~~~~~~~~~~~~~~~~~~~~~~~~~~~~~~~~~~~~~~~~~~~~~~~~~~~~~~~~~~~
헉~~~~~~~~~~~~~~~~~~~~~~~~~~~~~~~~~~~~~~~~~~~~~~~~~~~~~~
휴~~~~~~~~~~~~~~~~~~~~~~~~~~~~~~~~~~~~~~~~~~~~~~~~~~~
야호~~~~~~~~~~~~~~~~~~~~~~~~~~~~~~~~~~~~~~~~~~~~~~~
치~~~~~~~함께 못해서 디게 약오르네여~~~~~~~~~~~~~~~~~~~~~~
너무너무 멋지십니다~~~~~~~~~~~~~~~~모든 분들이~~~~~~~~~~
이번에도 비오대장님 멋지게 치루셨군요!~~비오대장 만세!~입니다~~~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같이 하셨더라면 을매나 좋아쓰까?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1박2일 나니야가라 설악(설악동 ~ 비선대 ~ 마등령 ~ 오세암 ~ 만경대 ~ 백담사)등반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11시간여의 긴 산행을 무사히 거든히 자랑스럽게 완주해 주신  " 만강회장님,  손시헌사장님,  들꽃님" 은 마이너급에서 메이저급으로
격상되셨음을 나이야가라산악회 이름으로 만천하에 선포하심이 어떨런지요?...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멋지게 이글어 주시는 비오대장님, 가림님,  항상 궂은일 마다않고 준비해주시는 박영일총무님,
그리고 후미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거북. 주봉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이야가라 산악회는 천하제일의 팀웍을 자랑하는  최고의 드림팀이라  자부합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비선대 지나 마등령 넘어 오세암과 백담사로  이어지는 14KM 설악의 가을 절경은
직접 가보지않고 말로는 도저히 설명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새벽 5시부터 11시간 30분의 긴 시간의 산행은 저같은 마이너급에게는 무리할것 같았는데..
지금의 컨디션은 전과 전혀 다름이 없어 억수로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18님들께서 한분도 낙오없이 14킬로를 모두 완주 한것은
비오대장님의 보살펴 주심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가림님.. 항상 애셔 주셔서 고마워요.
거북이님.. 쯔봉님.. 마이너급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너급으로 님들께 걱정을  많이 끼쳐드린..  저 그리고  DO OL님.. 만강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박사님과 짝꿍님.. 마상빈님과 짝꿍님.. 다음에도 함께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푸르뫼님.. 들꽃님.. 현경님과 총무님.. 토끼님.. 따봉님..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들풀처럼..님. 된장찌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11월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함께 만납시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 가라 ! 화이팅 !

김정구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정구
손사장님 ,  앞에서 내 빼는 통에 따라가느라 혼 났슴니다.

다음에는 같이가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설악에 입장료도 안받는 월남 스키부대 출신인데.. 뭔가  달라야지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아직도 제 차레가 아닌 것 같은데...
나이야가라 막내둥이 이 들풀처럼...은 그저 좋기만했습니다.
자칭 마이너급이라도 하신 분들...
이번 설악에서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이란 게 폭로되었습니다.
정중한 사과 기다리겠습니다.

그 모든 것을 ...
비오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총무 박 영일님+ 천사 현경님께도...
입술에서부터 입과 뱃 속을 거룩하게 해 주신 여성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코끝에 30년 바람의 향기를 불어 넣어주신 손 사장님과 만강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니, 아닙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시간이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두 가지가...
그 하나는 오가며 길이 뻥~ 뚤렸다는 거,
것도 너무너무~ 뻥~~~~

그 두 째는,
하산하여 백담사에서 2시간 여를 기다리는 대신에
다시 올라 봉정암을 거쳐 대청에서 한계령으로 하산 못 한 것입니다.

^&^  ^&^~~

아~참,
저~~ 위에 공룡능선 뭐라고 했던데...
한 자리 끼워주시면 안 될까요?
휴~~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회원님들의 설악산행 모든분들께서 완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즐겁고 멋진 추억이 되겠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설악산 산행을 포함하여 10월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전월이월액 : 1,576,084원
        10월산행회비 : 900,000원(60,000 * 15명)
        특별회비 : 330,000원(김정구,손시헌) (18일 저녁 식사비)
        의자 대금 : 20,000원(2개분은 미납)
        특별찬조금 : 대명콘도 51평 숙박비 (손시헌)
                          19일 저녁 식사비 (들풀처럼...)

지출 : 장보기 비용(쌀, 배, 사과, 귤, 오이, 당근 등) : 82,160원
        김밥 15인분 : 22,500원
        각종 주류, 과자류, 안주 등 : 8,600 + 9,700 + 41,600 + 6,000 = 65,900원
        설악동 입장권 : 2,500 * 17 = 42,500원
        백담사 셔틀버스 : 1,800 * 18 = 32,400원
        전세버스(통행료, 주차비 포함) : 620,000원
        18일 저녁 식사비(각종회) : 327,000원
----------------------------------------------------------------------------------------------------------------
현잔액 : 1,633,624원

숙박비, 식사비를 지불하여 주신 김정구님, 손시헌님, 들풀처럼님께 감사드리고,
각종 찬거리를 준비하여 주신 여성 회원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우리의 영원한 총무님 늘 수고가 넘 많으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주봉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뭐라 말할수없는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물회에 세꼬시에 오징어회 멍개.......물회에 국수 말아 먹으니 정말 맛났습니다.

멋진 단풍과 어우러진 절경들 모든회원님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셨고
무사히 긴산행을 잘다녀와서 다행이고 모두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자축 잔치를 함 해야겠습니다
이제 나이야가라 산악회는 공룡가는 날만 남은것 같은데요......ㅎㅎ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맑은 가을 하늘과 수채화처럼 고운 단풍만으로도 좋은 설악이었습니다.
거기에, 가며 오며 먹는 즐거움이 더해졌구요.
무엇보다도 산길 14Km의 짧지 않은 거리를 한사람의 낙오없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기에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된 것은 비오 대장님의 탁월한 인솔과,
거북이님, 주봉님의 든든한 뒷받침과,
회원 모두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가림님과,
모든 회원님들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성취하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믿습니다.

이제 "나이야가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아우그스토스 엠페라토르 박영일 총무 만세! 만쇄!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1년여 만에 가보는 설악을 우리 나이야가라 회원님들과 같이 다녀와서 그 어떤 산행보다도 재미있었습니다.
물회의 진수를 맛보았고, 설악의 단품을 즐겼고, 완주의 성취감을 느끼고,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협동심을 느낀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B팀에서 A팀으로 승격하신 분들의 노력이 더욱 돋보였던 산행이었고 언제나 뒤를 든든히 지켜주신 거북이님과 주봉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러다 진짜 다음에는 공룡간다고 할 것 같습니다. ㅎㅎ..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진짜라니까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만강회장님과 함께 갑시다요.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아~~~!! 꿈만같았던 설악산 산행이 달콤한 꿀맛으로 두고두고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컨디션 때문에 망설이다가 설악산행을 동참하게 된것을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숙소에 가기전에 처음으로 먹어본 물회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맛이었고요
산을 오르면서 쥐가난 다리를 여러 산우님들의 배려로 탈없이 산행을 마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한 배려로 이끌어주신 비오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넓다란 숙소를 마련해주신 손시현님 맛있는 물회와 동해안 회를 실컷 맛보게 해주신 김정구회장님과 손시현님
귀경길에 저녁만찬을 베풀어주신 들풀처럼님 거듭 감사합니다
황홀했던 설악의 만산홍엽이 지금도 눈앞에 가물거리네요~~~~~~!! 나이야 가라 화이팅~~~!!

김정구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정구
다리는 좀 어때요?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푸르뫼님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끝까지 잘 견디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고생 많으셨지만 그래도 보람이 참 크지요?
염려하시던 병원 결과가 좋으시다니 정말 기쁜 일이고 다행입니다
설악완주를 비롯해 두루두루 축하드려요~

DO OL님의 댓글

DO OL
설악 산행의 흥분이 워낙 크고 여운이 길다 보니 여러 한풍련 님들의 잠재적 눈치에도 불구하고(아니시라면 긔 더욱 좋고요)
불가피하게 "나야가라"산행 멤버들이 한풍련 쌀롱을 며칠간 접수 하게될 듯 하온 즉 다소 시끄럽고 불편하시더라도
많이 많이 양해 부탁 드립니다.

날도 선선하고 정신이 드는 계절이 온 만큼 우리 산행 멤버들은 이참에 한풍련 활성화를 위해 풍란 사진도 많이 올려
싸이트 활성화에 더욱 욜심히 노력 경주 하겠습니다.

아울러 "나야가라"는 한풍련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여의도 광장 내지는 새만금 갯벌처럼 넓게 열려 있사오니 엔비 혹은
지얼러스 하지 마시고 과감히 동참 동즐 하시기를 앙망하겠나이다.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위 사진을 보니 내가 정말 저곳을 다녀 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체말로 죽여주는 단풍길 ,비선대의 웅장함, 고즈넉한 산사의 오솔길 , 하산하여  장터국수 한그릇.

백담사에서 2시간의 기다림은 우리들에게 산사의 정취를 더주려는 부처님의 너그러우신 뜻.

이번 산행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비오 대장님과 그의 땐싱팀들에게 감사드리고

영양소를 빠짐없이 챙겨주신 사모님들께 심심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낙오하지 않도록 후미 지킴이-거북이님, 쮸봉님, 마상빈님 등등 수고 많았습니다
나이야가라 화이팅.

가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가림
우리의 만강회장님 정말 대단했어요
참말로 멋져 부러요~~~^^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이번처럼 가슴 설레이게한 산행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더더욱..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완등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히..
김정구회장님.. 손시헌 사장님. 도루묵님.. 들풀님.. 가림님..
함께한 나이야가라 회원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사진 편집하여 올려주신 비오님께도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