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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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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얼어서..
맨 뒤에서 헤매느라 뒷모습들만..ㅋㅋ

댓글목록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하루종일 얼었다는데 그렇게 추웠나요?
아니면 혹시라도 모시바지 저고리를?

죙일 걸었단 말이지요?
맨 뒤에서 헤매였다는데 그것조차 부러운 이 들풀처럼...입니다.
그런데 DO OL님은 언제 중국 갔다 왔더랬나요?
왕서방만 같아서...

계주님은 연인산장 현판(?)을 배경으로 함께 찍은 분께 유혹당한 것 보다
이쁜 시~약시와 함께 찍었더라면...
보는 내 눈도 더 즐거웠을텐데...

흠,
함께 하지 못하여 매사가 뒤틀리는지 CB만 걸게 되나 봅니다.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다리가 날 살렸더라면 산행 선두에 서서 안나푸르나 현지 가이드 기분을 낼 수
있었을텐데 실력이 받혀 주질 않아서 사진이 조금 우습게 되었습니다.

왕서방 모자는 베트남 싸파라는 곳에 여행 갔을 때 고산족에게 green back
닷냥 주고 구입한 것이고요.

아무튼 이번에 겁나게 속 쓰리셨을겁니다.
우리도 무척 섭섭했고.

다음 번 산행시 경우의 수가 생기면 이번의 속 쓰림을 필히 거울 삼으시길.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연인산이 저리높았으니 ~~~~~~~~~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다칠뻔 했다니까요 주봉님
지금도 다리가 뻐근합니다 ㅎㅎㅎㅎㅎ

비오님의 댓글

비오
넉넉한 산이지만 그래도 1068미터 쉽진 않았죠.

그래도 모두 산행실력이 출중하셔서 잘 마쳤습니다.

나이야가라 오락부장 주봉님도 애 쓰셨구요.ㅎㅎㅎ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뻐근한 다리가 오늘 좀 풀렸습니다
반가운 회원님들과 담소하며 함께하는 산행...
즐겁기만한 식사시간들...
벌써부터 다음 달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하늘이 넘 파랗고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복분자는 다 어디로 갔나유?~~
멋진 산행이었겠습니다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산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 연인과 갈 기회가 있을까?!

DO OL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DO OL
이번 결석으로 마등령 약발이 말짱 돌묵 되었겠습니다.
제 후미가 허전해서 무척 아쉽고 섭섭했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DO OL님의 말씀이...
ONE TWO 가 있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