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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 11월 산행...연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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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아름답고...

사람이 아름답고...

나이야가라가의 이름이 아름다웠던 하루였습니다.

만추의 연인산은 넉넉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낙엽쌓인 방화선을 걸으며

힘들땐 서로 위로를 하면서

꿈같은 10여 킬로의 산길을 걸었습니다.

 

산장에서 맛보는 럭셔리한 점심은???

아하 사진보단 드셔봐야 맛을 아는데...ㅎ

 

나이야가라 선후배님들과 연인산이 어우러진 몇 장 사진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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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힘써주신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많은 음식과 간식 준비하신 여성회원님...푸르뫼님! 고맙습니다.

총무님,가림님,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추어탕과 마지막 커피까지...

그 향기 그대로 간직하며 또 한달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비오

 

 

 

 


댓글목록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흥~,




나쁜 사람들...






나만 떼어 놓고...






제 볼이 터졌습니다.



연 뭔~~~ 산이래요?.

사랑합니다.

아~이고~~,

ㅅ...ㄹ...ㅎ...ㄴ...ㄷ~!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들플처럼..님.  죄송합니다.
저희들만 다녀와서...요.

푸르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푸르뫼
들풀님 다음산행에서 꼭 뵐수있기를 원합니다
보고 싶어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방화선따라 걷는 길이 너무나 인상적인 연인산...
가을엔 낙엽길로,
봄엔 얼레지와 고운 향내음 그윽한 은방울꽃등 야생화로 뒤덮힌 길로 변하는 연인산...
오르막 내리막 완만한 구릉을 넘다 보면 정상에 다다르는 아름다운 연인산...
한겨울 추위와 바람을 막아주며 지친 산객들의 쉼터로 정겨운 페치카가 있는 무인산장이 있는 연인산...
아름다운 나이야가라님들과 함께한 즐거움이 가득했던 연인산...
풍성함 넘치는 맛있는 음식으로 또 한번 행복이 충만했던 연인산이었습니다

아래사진 태릉 푸른동산 안의 이스턴캐슬에서 찍은 모습들이 참 온화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맨 앞 계주님,주봉님,박총무님을 비롯해 다를 멋져 부러유~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가림님,
장보기 비용 내역과 계좌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그래야, 11월 결산이 가능합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건강하신 모습들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습니다.
사무실에서 연인산 구경 잘 했습니다.ㅎ

DO OL님의 댓글

DO OL
마, 마, 마 마상빈님과 들풀처럼님을 위해 그제 나야가라님들이 즐겼던 "산장 정식"을 소개 합니다.

바나불로 직접 지어 항고 삼층밥 비슷하게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적당히 탄 밥

1)푸르모님이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가 곁드려진 돝겹살 로스,
2)가림님이 직접 숙성시킨 매주로 직접 담근 된장찌게,
3)푸르뫼님 사모님이 직접 끓여 보내주신 부대찌게,
4)기타 등등 작은 반찬 들.

반주는 막걸리.

산에서 이렇게 먹고 살기 쉽지 않죠.
산 팔아야 돼요.

사진 좀 올려 주세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한편의 시를 위한길......
친구지간에 왔다가  연인이 되어 내려가는곳 정말 운치있고 한적한 산이였습니다.

비오대장님 무거운배낭에 사진에 맛나는 점심까징 무지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가림님 된장찌게 김치찌게 샤브샤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넘 맛났습니다.
또올님 베트남에서 사오신 모자 넘 잘어울리고 멋있었습니다. 맛나는 저녁도요.
김승준님 약밥 사모님께 고맙다고 꼬~옥 전해주세요...
악마님 복분자 최곱니다......ㅎㅎ
아참 ! 푸르뫼님  부대찌게도 맛났구요. 다른것도 많으데 다 나열을 못하겠습니다.

오랫만에 참석하신 나이야가라 이경렬회장님마니 반가웠고 손사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배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즐겁고 보람된 연인산행을 안전하게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환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주신 회원님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덕분에..
멋진곳.. 맛있는 음식.. 복분자술.. 막걸리... 등등~~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연인산에서 멋진 추억을 가슴에 새길수있게해주신 여러 회원님들 고맙고요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비오대장님 멋져부러요
그리고 진수와 성찬이를 데려와서 평생 잊지못할 맛을 전달해주신 가림님 무쟈게 감사합니다.
또 저녁만찬을 베풀어주신 도올님 그처럼 맛있는 추어탕 첨 먹어 봤습니다
끝으로 분위기 쥑이는곳에서 감칠맛나는 커피로 마무리 해주신 손사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산행을 기다리면서 여러분들께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낙엽이 쭉 깔린 능선따라 오르는  연인산의 산행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연인산장의 만찬의 맛은 먹어보시지 않은분들께는  감히 말로는 설명을 할수없을 만큼.. 그맛은 쥑여 주었습니다.
가림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비오대장님.. 수고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연인산에서 아름다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1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함께 만납시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가라 ! 화이팅 !

지명님의 댓글

지명
비오님의 산행문과 댓글들을 다 읽어보고 있노라니~~ㅋㅋ~시샘만 나네여~~~
아름다운 자연에 멋진 사람들...그야말로 자연과 인간입니다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ㅎㅎㅎ  연인산장에서도  삼층밥이었드랬구만요?
ㅋㅋㅋ  대만 옥산의 배운산장(무인산장)에서도  삼층밥이었드랬는데....

님들께서  연인산  정상에  계실때 쯤  저는  옥산 3,150M 고지에서 잠시 쉬면서,
님들의 멋진  어우러짐을 머리속에  그리며,  나이야가라 정기를 받아  힘을 충전해    보다  힘찬  발길을  내 디딜 수 있었습니다. 
나이야가라 산악회의 정기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연인산장의 만찬,  생각만해도  침이  저절로  넘어 갑니다.
사진속의  면면들이 참으로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  특히 이경렬 회장님의 모습이  참으로  건강해 보이는군요.
계주님도  활기가  넘치시는걸  보니  조만간  특특보?가  나이야가라를  뒤흔들 것 같은  예감이 들고........
그리고  무릇  나이를 비켜가시 듯 하시는 손시헌사장님,  또한 언제나처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비오대장님,  가림마마님,  영일총무님,
그리고  그리고    모든 휀님들,  모두의  모습들이  행복해 보이고,  건강해 보입니다. 
연인산의  만추가  한결 돋보이는 산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연인산에나  갈걸  괜히.........     

들풀처럼님!
12월 나이야가라 산행시엔  낚시 안가시는 거죠?    저도  대만 옥산에 아니 갈겁니다.
뭐니뭐니 해도  나이야가라 산행이  질로  좋습니다.  훤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12월에  뵙겠습니다.
나이야가라  가라!  가라!  화이팅!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나이야가라 회장님이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고 싶었는데 이몸이 내몸이 아니라서 가지 못햇습니다.

만추의 정취가 주르르 흐르네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만강회장님..
설악산 정기를 이어받아  연인산 산행에 핑핑 나시는 회장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여... 쬐끔 아쉬웠습니다.
11월을 결석하여 12월에 다시 마이너급으로 떨어 지시면.. 아니 되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