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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나이야가라! 송년산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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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시작한 나이야가라!
하얀 눈으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계방산을 시작으로 명지산까지 열두번의 추억이 쌓이고
나이야가라의 연륜도 해를 더 해 깊어 갑니다.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나이여가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 총무님과 선배님들...후배님들 모두 애써 주셨습니다.
선 후배님들의 열정이 사고없는 무사고 산행으로 이어져
오늘까지 오게 됨을 나이야가라 일원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도 좋은 산행이 계속되길 기원하면서
2008' 나이야가라! 송년산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2009' 나이야가라 신년 소백산에서 뵙겠습니다^^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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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
비오대~~장~!
12/27일 명지산에 또, 갑시다.
송년회는 28일이니 가되 되잖아요~!

첫 번째 사진속, 그 무렵에 저는 속으로 에~~고~~ 눈밭을 기대했었는데...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네 다섯째 사진속 이후부터는

얼~~쑤~~!
에~~라~~디~~어~~!

나중에는
우~~~~~와~~~~~
그 담은 말 안 해도 알지요?

아마, 그 눈 속에서 속없이 젤 좋아 한 게 이 들풀처럼... 이었을 겁니다.
사진 쥐~~~깁니다.
그 날씨에 이런 사진들을 ...
박수만 보냅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마스카라 길게 세운 상고대는 아니었지만,
너무도 아름답고 고운 멋진 눈꽃세상을 보았지요

산짐승들을 생각해 차마 탄성과 환호성을 맘껏 지를수는 없었지만... 속으로 수차례 되뇌었습니다
아~!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명지산! 아름다운 사람들!그리고 아름다운 시간들...
얼른 또다른 미사여구가 생각나진 않지만 정말 모든것들이 너무도 아름다웠노라고만 말하겠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유하님 반가웠고 많은 쓰레기봉투 꾸려 끝까지 챙겨시던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雪國이란 말이 그대로 맘에 와 닿는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눈 덮힌 산, 안개처럼 서린 雪霧 , 겨울산의 고요함 속에서 난우들과의 정담,
맛있는 음식 이 모든 것들이 산행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해 준 것 같습니다.

미끄러워서 평소보다 다소 힘들었지만 거북 , 주봉님 덕에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오랫만에 산행에 동참하고 우리에게 일용할 만찬을 베풀어 주신
이경열 회장님께도 감사를.

새로 나야가라에 입교(?)한 배신석님 무지 무지 환영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들풀은 눈밭에서 얼지도 않는가요?
하긴 눈밑으로는 봄에 움틔울 새싹을 데우고 있겠지요..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명지산의 설경속에 산행은
정말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였습니다
무사히 즐겁게 산행을 함께한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상빈님의 댓글

마상빈
비오대장님!
사진찍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또한  무사산행을 이끌어 주셔서 캄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앞뒤로 다니시면서 사진찍어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날씨가 나이야가라를 위한 날이었던거 같습니다.......ㅎㅎ

회장님 힘드셨을텐데 몸은 좀풀리셨는지요 저녁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겨울산행의 묘미를 한껏 누린 명지산 환상이였습니다

유하님의 댓글

유하
환상적인 명지산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는 어디서 모이나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12월 산행 결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입 : 전월이월액 : 1,699,464원
        12월산행회비 : 400,000원(총 20명)
        특별찬조 : 저녁 회식비 (이경렬 회장님)
        통장이자(697원 - 90원) : 607원
                     
지출 : 버스임대료(통행료 등 포함)  : 260,000원
        승용차  지원비 : 40,000원
        김밥 20인분 : 24,000원
        귤 : 20,000원
        생수 4통 : 3,240원
        11월 가림님 장보기 비용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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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액 : 1,699,464원 + 16,760원 + 607원 = 1,716,831원

적지 않은 저녁식사료를 흔쾌히 지불하여 주신 이경렬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산행회비에서 여성회원님들의 회비를 추가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회비를 정할 때는 이경렬 회장님의 찬조를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여성회원님들은 각자 남성회원님들에 비해 산행준비에 있어 더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남성회원의 산행회비가 20,000원 이상 될 경우 여성회원의 회비를 남성회원의 절반 정도에서 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터이니,
보다 많은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고..
좋은산행 이끌어주신 비오님도 수고 많으셨구요..
맛있는 저녁 사주신 회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환상의 코스로 안내 해주신 비오대장님.. 고맙습니다.
무쵸회장님.. 묵만두 만찬. 고맙습니다.
가리미님..들꽃님.. 누룽지 국물  눈물나게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나리는 명지산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20분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나이야 ! 가라 ! 가라 ! 가라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