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나이야가라! 신년산행이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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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나이야가라 신년산행이 이번주로 임박했습니다.
날씨도 비교적 맑고 포근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백산 1439m 엔 어느정도 눈길이 형성되 있을걸로 예상됩니다만 스페츠를 착용할 만큼은 아닐겁니다.
아이젠은 잘 챙겨서 등하산시 안전하게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옷은 각자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갑갑하게 많이 끼워 입지마시고 산행중 기온과 바람 유무에 따라 수시로 입고 벗는 것으로 활용하심이...
소백의 앙칼진 바람이 분다면 8부능선쯤 올라서면 체감하실수 있으며 시간은 약20-30분 정도의 시간입니다.
비로 정상에서 하산코스인 비로사쪽으로 넘어서는 순간 바람은 잦아들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어의곡(해발 400)에서 비로봉(1439)까지는 3시간 정도면 올라설 수 있고, 등로는 대체적으로 무난, 해발 8-900 부터 가파름을 감안하셔야...
비로봉에서 비로사를 거처 삼가매표소 까지는 2시간 전후로 내려서게 됩니다.
풍기 시내에서 적당한 식당(갈비탕,복매운탕)정도의 간단한 식사후 서울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침 수락산역 1번출구엔 06: 30분경에 28인승 리무진이 먼저 대기 할 예정입니다...(출발 06:50분 시간엄수)
중간 경유지인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07: 15분 도착 예정이며, 수락산 승차시 시간을 잘 지켜주셔야 늦지않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수락산역 1번 출구옆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요금이 비교적 저렴하며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재합니다...(현금결재는 글쎄요???)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일산쪽이나 분당쪽에서의 접근은 30분이내로 가능합니다.
전철은 7호선이며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뜨거운 물은 보온병에 각자 지참을 부탁드리고...개인간식 포함.
산행이 비교적 길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요기 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오^^
의류는 바람막이용 자켓과 덧바지가 필요하구요...
썬글라스 착용과 방한모자,얼굴을 가릴수 있는 버프나 마스크류의 준비도 해 두셔야합니다.
산행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2009. 01. 18일에 뵙겠습니다.
비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따봉님이라도 보내 주십시오.
DO OL님의 댓글
DO OL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나이야 - 가라 ! 화이팅 !
가림님의 댓글
가림주말께엔 날이 좀 풀린다 하니 산행하기엔 아주 적절한 기온이 되지 싶네요
오늘 예약한 회사에 다시한번 시간과 장소등을 확인했고 길도 잘 알고 매너좋은 기사님으로 부탁해 두었습니다
우진오님 오신다 했고 저 밑에 박총무님이 두분, 이계주님이 한분 모시고 온다신걸로 적혀 있으며
아직 꼬리글은 없지만 무쵸 이경렬 회장님까지 오신다면 대략 25명~6명선이지 싶군요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오전 10시 40분 7호선 수락산역-덕성생활관 - 마당바위 - 깔닥고개 - 독수리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정상 - 내원암 - 수락산 - 탱크바위 - 영원암 - 수락산역 원점회귀~!
아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수락산 능선코스 쥑임이더군요. 암릉지대도 모두 로프시설을 하여 너무 편하게 오르게 되어 재미가 반감이 되었지만
하산길에서 정상 능선길에 로프가 없는 약간 위험한(?) 길로 우정 하산하며 부족한 2%를 채웠습니다.
비록 혼자였지만 바람 한 점 없는 맑은 수락산~ 흠뻑 취하고 하산했습니다.
지난번 허리통증과 긴 금주로 운동을 전혀 못하여 18일 소백산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 나 때문에~? 아니고자 수락산엘 갔는데
하산 후에도 힘이 남아 돌아 어디 또 산 더 탈 곳이 없~~나~? 하며 아쉬운 발길을... 핫, 하 하~~~
소백을 위하여 이것 저것들 준비...기다리고있습니다.
오직 18일, 그날 만을...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가림님의 댓글
가림이렇게 되면 총 26명 아니 스물 일곱분인가요?
아침 거르신 분들을 위해 약간의 스프를 끓여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6시 50분입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