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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처럼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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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달 그믐날  귀성길에 식솔들 하고 뭐좀 얻어 먹을것 있나하고 현 부자집에 잠시 들렸습니다.
 

댓글목록

DO OL님의 댓글

DO OL
뺨에 밥풀 좀 붙여 왔습니까?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여긴..그럼.. 놀부네집 !
정말 부자네..요.

이계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이계주
놀부집에간 흥부가 밥숱가락이라도 얻어볼 요량으로 부엌으로 갔더니
때마침 놀부마누라 밥을푸고 있었겠다.
아니! 이리 반가울수가...
입안가득 고인 침을 삼키며 놀부마누라를 아주 다정하게 부르는디...
"형수님! 저 흥분데요."

...................... !!!

.......................짝!!! (주걱으로 왼쪽뺨 맞는소리)

.......................쫘~악!!!(오른쪽뺨 맞는소리)

이리하여 두 뺨에 밥풀을 붙여왔다는 야그... ㅎㅎ~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청풍명월 나의 살던 고향은
꿈속에도 아련한데 불현듯 솟구치는
아스라한 그리움...

대문을 2층 구조로 짓는 것은 일본 관동지방 이북에서
많이 보이는 건축형태인데 우리나라도 저런 구조로 지은
집이 있군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사진 찍을라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비오님의 댓글

비오
칸수가 제법 나가는 고택이네요.
김상성님 본댁이죠? 우와 대단합니다.ㅎ

운제 저런집에 한 번 누워보나? ㅎㅎㅎ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cctv까지 있는것을 보니 부자집 맞는 것 같아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주차는 어디에 하지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멋진 한옥입니다.
상성님이 납시었으니 어련했겠지만
그래도 뭐 좀 많이 대접 받으셨습니까?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깜박잊고 깡통을 챙겨가질 못해 대접은 커녕 맹물 한그릇도 못얻어 먹었습니다.ㅎ~
내일이 입춘인데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산뜻한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샹송님,
시원하신 외모처럼~잘 나가신다던데....ㅋ~
저런건 언제 장만하셨습니까?~
입구 처마밑에 풍란 걸어놓으시면 더욱 멋지겠습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상성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