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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지 말라는 뜻인가 봅니다.
 
사실 장문의 글을 쓰고 올리려는데 지워졌습니다.
태풍주의보가 아닌 풍란주의보정도의 레벨로...
 
근데 지워지니 열받데요.
어케 하드웨어 굴리며 쓴 글인데...
다시 글을 썼습니다.
이제는 좀 고상하게 싯구로...
 
그런데 또 지워졌습니다.
잠시 마음이 흔들거리데요.
돌아가는 기억력은 이미 알콜에 분해되어 한계가 있고... 
그래도 한 문장은 생각납니다.
 
 
우리네 난우지정 어디서 찿아나볼까
난향은 부동인데 인정은 조석변이라
너나 댓글인심은 일회용 이쑤시게네.
 
 
여러분~~~!!!
 
이제 따땃한 봄날이 오면 모두들 모드(mode)를 좀 바꾸십시다.
 
칭찬모드...
화해모드...
포용모드...
이해모드...
용서모드...
참여모드...
댓글모드...
 
기타등등 모드...
 
어떻습니까.
별 관심없으십니까.
 
그럼...
별관심없는 모드로... ㅎㅎ
 
하지만 제발 일회용 이쑤시게모드는 Oh No~~~~!!!
 
 
 
(이건 지워질까 일단 복사하고 올렸는데 또 지워지데요. 근데 복사한것이 있었슨게로...  후휴~ㅎㅎ)
 
 
 
 

댓글목록

가림님의 댓글

가림
칭찬모드...
화해모드...
포용모드...
이해모드...
용서모드...
참여모드...

참 맘에 드네요
계주님 화이팅!!!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안 무겁습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주말하침에 상큼한 글을 올려주셔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맨들어 주시는 쎈스 이뽀요 ~~~~~~~!!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흐릿한날에
난향이묻어나는
글을보며 소낙비가 아니여두
바람은분답니다.

6개의 모드 ...
좋은말씀입니다.

이쑤씨개가 되기 싫어서리~ㅎㅎㅎ

鄭梅님의 댓글

鄭梅
좋운 글입니다.
근디...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신 원본이 있었으면 얼마나 심금을 울렸을 까나? ㅎㅎㅎ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첫 문장의 글이 부드러우니 그다음 댓글이 계속 부드러워 부요.

난을 한다는 사람은  젖어도

남다른 관용과,

남 다른 詩心,  등등이 있어야지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계주님은 한풍련이 낳은 시인이여~~

지명님의 댓글

지명
ㅋㅋ~그럼요~~~
우리 모두 보듬는 자세로 즐겁게 취미생활 하도록 해야지요~~~
항상 애쓰시는 이계주님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원석님의 댓글

최원석
이계주님은 언어의 마술사.............이것은 칭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