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가라 회원님들께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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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풍란엽합회회원으로서 이러한 글을 쓰게 되어 엽합회회원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엽합회싸이트는 풍란을 즐기시는 모든 애란인들 누구나 즐겁게 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점을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술의 힘을 빌어서 비겁하게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나이야가라대장님이신 비오님과 총무님 그밖의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이로서 이번의 분란을 끝내고자 합니다.
열정적으로 관심과 글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상인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이 부족한 저를 깊은 아량으로
너그러이 보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나이아가라회원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에 이글로서 이번 논란은 종식되길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국제란원 김민섭
댓글목록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했던가요?
몇일 동안 한국풍란연합회가 몸살이 나서 많이 아팠더랬습니다.
앞으로는 두번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비오대장님과 나이야가라 회원님들께 부탁드리오니
산 정상에 올랐을때의 그 넓으신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몇일 동안 한국풍란연합회가 몸살이 나서 많이 아팠더랬습니다.
앞으로는 두번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비오대장님과 나이야가라 회원님들께 부탁드리오니
산 정상에 올랐을때의 그 넓으신 마음으로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仁者樂山 이라는 말도 있는데
비오님과 박총무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서 어진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마음 푸세요.
그놈의 술이 웬수라 김사장이 또 욱한 혈기에 객기를 부린 모양이로군요.
용서하시고 안아주시면 내사람이 될겁니다.
회원으로 가입 시킨 후에 나이야가라 촘무를 시켜서 머슴으로 된통 부려 먹으면 웬수 갚는 거쟎아요?
사과를 받아주시고 용서하는 겁니다. ㅎㅎ
비오님과 박총무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서 어진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마음 푸세요.
그놈의 술이 웬수라 김사장이 또 욱한 혈기에 객기를 부린 모양이로군요.
용서하시고 안아주시면 내사람이 될겁니다.
회원으로 가입 시킨 후에 나이야가라 촘무를 시켜서 머슴으로 된통 부려 먹으면 웬수 갚는 거쟎아요?
사과를 받아주시고 용서하는 겁니다. ㅎㅎ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智者는 樂酒라 카던디요?ㅎ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수태없는 풍란은 앙꼬없는 진빵이고
기름없는 뱡기며 알없는 도루묵인기라...
청태도 좀 끼이고 벌레도 좀 슬었지만 한풍련이란
수태는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앞으론 잘 좀 하소~~
기름없는 뱡기며 알없는 도루묵인기라...
청태도 좀 끼이고 벌레도 좀 슬었지만 한풍련이란
수태는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앞으론 잘 좀 하소~~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오늘 어느 난우님 영향에 책장에 먼지 쌓여있던 조지오웰의 <1984년>이란 책을 뽑아서 넘겨보았습니다.
보니 1983년 5월 발행판인데 책값을 보니 세상에나 2,800원... ㅎㅎ
우쨌는 몇장 뒤적거려보니 승리주(勝利酒), 승리연(勝利煙)이란 문구가 확 다가오데요.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이 어울리며 즐겁자고 하는 취미사이트에서의 분란은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이란 없다는것을...
보니 1983년 5월 발행판인데 책값을 보니 세상에나 2,800원... ㅎㅎ
우쨌는 몇장 뒤적거려보니 승리주(勝利酒), 승리연(勝利煙)이란 문구가 확 다가오데요.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이 어울리며 즐겁자고 하는 취미사이트에서의 분란은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이란 없다는것을...
가림님의 댓글
가림
같이 어울리며 즐겁자고 하는 취미사이트에서의 분란은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이란 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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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째이 우리 계주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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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째이 우리 계주옵빠...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ㅎㅎㅎ
엎드려~뻣처~!!
군에서는 줄 잘못서면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레로
줄빳따도 맞는답니다.
모두가 어우리는 난향가득한곳으로
사랑과 정이 가득한곳으로 함께
줄서서행진합시다..
엎드려~뻣처~!!
군에서는 줄 잘못서면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레로
줄빳따도 맞는답니다.
모두가 어우리는 난향가득한곳으로
사랑과 정이 가득한곳으로 함께
줄서서행진합시다..
鄭梅님의 댓글
鄭梅
이제는 편안하고, 즐거운 애란생활이 .... 작은 바람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비오대장님을 비롯...이쯤에선 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김사장님 또한 마음 고생이 많았을거구요~~~
앞으로 우리 한풍련 사이트가 더욱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김사장님 또한 마음 고생이 많았을거구요~~~
앞으로 우리 한풍련 사이트가 더욱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이제 화창한 봄날을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