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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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네요
전시회가 다가오니 한풍연 회원의 한사람으로 그리고 작년에 어거지로 심사를 떠 맡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듭디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건의를 하오니 집행부에서는 고려해 주십사 하고 씁니다
우선 품종명과 분류건입니다
각 전문점, 또는 취미가들이 분류,호칭하는것이 다릅니다 통일하는것이 시급합니다
한풍연에서 이번전시를 통해서 정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일단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복륜
- 호.중반 (중반은 반의 특성보다는 복륜과 호의 특성에 가깝지요)
- 서.호반: (최근 서반류가 많이 늘었습니다, 금모란도 특예에서 서반부문으로 이동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특예 : 묵, 나사지.투성 (금은라사, 홍공작, 법사계통은 무지에서 이쪽으로 이동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 무지
- 화예
- 신풍란 : 등록하지 않은 품종중에 명명품
- 한국풍란 : 등록품중에서 선발
다음은 선발 규정에 관한것입니다
- 최우수상은 위의 각부문에서 1점씩 선발
- 대상은 그중하나를 선발
여기까지는 이전과 다름없구요
- 신풍란부문의 최우수상과 교배종(양란과의 교배 혹은 서로다른 부귀란과의 교배)은 대상심사에서 제외
이규정이 꼭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심사방법은 각 단위회 회장님들이 하는데 소속 회원들 챙기느라 공정한 심사에 무리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상의 분배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풍란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서 보다 냉정한 심사가 요구됩니다
지금은 마땅한 대안이 없지만 차차 보완해 나가길 바랍니다
***
한사람의 넋두리로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집행부의 세심한 고려를 바라며
가능한 답변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위의 내용은 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도 이번에
취합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댓글목록
녹수님의 댓글
녹수
저도 파란님과 신원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鄭梅님의 댓글
鄭梅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여러 동호회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파란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여러 동호회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파란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예~저도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ㅋㅋ~딱 한차례 심사위원으로 활동해봤는데~~정말 머리 아프더군요!
ㅋㅋ~딱 한차례 심사위원으로 활동해봤는데~~정말 머리 아프더군요!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경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기회에 반영하독록 하겠슴니다.
여러 경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기회에 반영하독록 하겠슴니다.
난곡님의 댓글
난곡
제안하신 내용 중 일부는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각회에서 심사위원도 두분(정, 부)씩 선출해주심도 고려해보심이...
ㅎㅎ 금년도의 심사위원들께서는 머리에 쥐 좀 나시겠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