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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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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뜻은 더 이상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산이라는 뜻이랍니다.
 
 이 산아래 살기에 계절마다 한두번씩은 오르는 저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친근한 최상의 산입니다.
 
오늘은 오르면서 태풍에 꺽인 나무들을 몇 보았습니다. 산은 늘 그자리에 그대로인데 초목은 약간은, 아주 쪼끔씩은 변하였습니다.
 
가을인가 정상에서부터 고운 빛깔로 단장하기 시작합니다.  활기 첨치는 한풍련이 되고, 우리 님들께서도 곱고 알찬 가을 하시길 기원 해 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올 가을엔 한번 가야 허는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치하님도 좋고 산도 좋은 데.......
넘 멀어서 갈 수가 없네요..........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치하님 잘 지내 시지요?

운동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