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벤트> 엄마 품이 따뜻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아기들도 감기에 안 걸리고 잘 자라는거처럼
풍란도 같은가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엄마 품을 떠나
시베리아 벌판같은 유리네 베란다로
투명한 옷 하나 걸치고 입양되어
얼음도 꽁꽁 얼린 베란다에서
겨울,봄......여름을 맞이했건만
아직 제대로 이름 구실을 못하고 있는 "일월광" 이랍니다


댓글목록

묵향님의 댓글

묵향
  일월광~운진가는 여보시요 나 일월광 이요 할기니가요 기둘리면 델기요 ~~~~~ㅋ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실생에서 나온지가 얼마 안된 종자라서 그런지
저는 아직 크게 성장한 일월광은 한번도 본 일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 일세대에 가깝지 않나요?

유리님의 댓글

유리
  배양장에서 순화과정을 제대로 겪고 나온
일월광을 보니 환경의 중요성을 바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일월광이라?
근데  컴~을 오래 봤더니 ^^ ^^ 이 침침해져 부렀네요?  흐릿흐릿한게...

민경재님의 댓글

민경재
  아직 초저녁인지라 별이 잘 뵈지를 않네요
좀더 밤이 깊어야 별이 총총....

정승교님의 댓글

정승교
  꼭 마련하고픈  일월광이군요.
본예가 빨리 나타나길 .... 그곳 공기가 좋으니 곧 좋아 지겠지요.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신속한 사진교체작업을 하셨군요.
한손으로 찍는 솜씨가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 사실인가 봅니다.
천엽이 아름답습니다.

솔잎님의 댓글

솔잎
  일월광 원종을 보니 너무 멋있더군요.
잘 자라서 원종과 맞짱한번...............^^

유리님의 댓글

유리
 
10 년쯤 키우면 가능할까요?
모난원에서 원종보고서 군침만 삼키다 뒤돌아서기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답니다

덕분에
병채 구해다 베란다에서 키우니..
어린 일월광들이 고생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