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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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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년이
지금은 도자기를 천직으로
풍란에 미쳐있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
맞네요.
눈, 코, 입 똑같습니다.
어렸을 때 무진장 개구장이 였을것 같습니다.

남사랑님의 댓글

남사랑
얼뜻보면 개구장이 같이 보이지만.
볼수록 천진난만 하고 순수함이 얼굴에서 묻어 납니다.
님들의 옛 모습에서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푸르뫼님의 댓글

푸르뫼
저 천진난만한 소년이 도자기에 혼을 불어넣는 장인이 될줄을 누가 알았을까요..?
티없이 맑은 초롱초롱한 눈빛속에서 지금의 波蘭님을 찾아봅니다.

치우님의 댓글

치우
후발이군요~~
저때도 이미 끼는 충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묵향님의 댓글

묵향
37 년전 보다 지금은 많이 큿것다요 ~~ㅎㅎ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무지에서 백산반이 나왔구만요.

비오님의 댓글

비오
저 시절 검정고무신은 고만고만한 아이들에겐 배띄우기 놀이나 올챙이나 송사리 잡는 도구로 많이 사용했지요...
개울에서 흔히 한짝은 잃어버리고 돌아오는 일이 많기도 했구요.
오래된 흑백사진을 보면 검정고무신이 먼저 생각납니다.
저보다 훨씬 잘생기셨다는거...ㅎㅎㅎ

권오준님의 댓글

권오준
바가지 머리군요~~ ㅋㅋㅋ
귀여워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저 시절은 호박에다 말뚝박고 여자 아이들 고무줄끈고
동네 말썽은 다저지르는 개구장이 시절이지요.ㅎㅎㅎ

치우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치우
아니~
위원님도 그런 어두운 과거가 있었단 말씀이신가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그때도 사진찍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엄청 구겨지고 땟자국도 많은 것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군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보통 이럴땐 이렇게 말합디다.
`용됐네~` ㅋㅋ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베트남전쟁 난민인 줄 알았습니다~
구겨지고 때묻었지만 소중한 사진입니다~

"도자기를 천직으로...."~~제 마음이 다 뭉쿨하구요~
앞으로도 항상 그케 따뜻한 마음씨..... 또 다른 여러 사람들을 뭉쿨하게 하실겁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저도 요즘 이 이벤트 때문에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을 자주 회상해 보는데..
아무런 생각도 고민 없이 오빠들 졸졸 따라다닐 때가 제일로 행복했던 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가족이라는... 든든한 마음 속 후원자가 있다는 점.. 참으로 좋은 듯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다 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간혹은 그 자리가 그리워 마음이 젖어들 때가 있네요.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흠냐
원빈사진인줄 알았습니다요...ㅎㅎ

김원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김원태
ㅋㅎㅎ 글고보니 원빈하고 많이 닮았네요..
요즘 모습을 볼때는 박찬호가 파란님을 많이 닮았습디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원빈 닮았다에 한표! 후후후~
암튼 귀연 개구재이 악동티가 팍팍 나누만요 ㅋㅋ~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전형적인 개구쟁이 모습입니다요. ㅋㅋㅋ

박진욱님의 댓글

박진욱
그때 개구쟁이 노래가 한창 유행 할때였나 봅니다.
그 이전인가! ㅎㅎ

蘭대님의 댓글

蘭대
저때가 훨 잘생겼네욤..ㅎㅎ

박우서님의 댓글

박우서
그렇치요. 저때가 훨 ~ ㅎㅎㅎ

밀산님의 댓글

밀산
ㅎㅎㅎ
파란님 개구쟁이일때 손시헌님께서는 월남에서 군인으로서 보초섰다고 합디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