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쪼까 착하게 살려고 했는디 세상이 허벌나게 시끄라불그먼.
내가 누구냐고라~?  칫! 내가 나를 모르는디 이녘이 나를 알아서 뭣하것소.
그리고 저그 아제, 아줌니, 언니, 오빠님들... 마실오신것 다 안당게요.
그냥 가실라카믄 내가 섭하제. 우리 아그들도 겁나게 섭하다고 하는디요.
어차피 오셨슨게 저그 밑에다가 사인이나 하나 해 주시쇼잉.
어이! 아그들아, 여그 오신 손님들 장부에 빠짐없이 기록허는것 알제.
어메! 나의 아그들이 좋아서 노래를 불러준다고 안 허요.

아제가 댓글달때 뽀뽀뽀
아줌니 댓글줘도 뽀뽀뽀
언니가 댓글달면 뽀뽀뽀
오빠가 댓글주면 뽀뽀뽀~뽀

우리 아그들 노래가 어쩌요? 듣기는 거시기 해도 좀 귀엽지라이~
그리고 내일부터 숙제조사 할랑게로 그리들 아시쇼.

첫째, 인터넷 주소창에 연합회 사이트를 걸어둔다

둘째, 하루에 한번이상 마실와서 구경하며 댓글을 단다.

셋째, 2~3일에 한번씩 게시물을 올린다.


마지막으로다가, 나의 출생을 알려고 들 허지 마쇼이. 크게 다친게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