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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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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덥다고 하며 다 떠날 때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이제야 떠나는 마음을 알 수 없겠지요
그래도 아내와 함게 한 여행
힘들고 고생은 되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며칠동안 인터넷 없는 세상에 사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잊지 말고 살아야 하는데
항상 바쁘게만 사는 것 같습니다
여행중에도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택도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能光님의 댓글

能光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만드셨습니다.

雲脚유성태님의 댓글

雲脚유성태
  풍란이나 몇
붙여주고 오시지.....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즐거운 여행 좋으셨겠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더운 여름 날 성취감을 느끼도록 열심히 일하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는 후곡마을님의 모습..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을 여행.. 부럽습니다.
가지 못해서 부럽고, 큰 마음이 되어서 돌아오셨을 모습에 또 한번 부럽습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초가을의 문턱에서 쪽빛 바다를 보니 맴이 싱숭생숭 해집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저 바다 백사장이 불가마 였는데요..ㅋㅋ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행복한 여행을 하셨네요 ..
울릉도 멎진 사진 기대해 볼께요
더 올여 주실꺼죠~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고즈넉함 속에서 마음의 풍요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아름다운 여행이셨겠습니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저도 여행을 가고싶은데 난을두고 더난다는게 쉽지 않네요.
뽕을 너무 찐하게 맞앗나봐요.ㅎㅎㅎ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잘 댕겨 오셨군요...^^
반가워요~~~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용기 없어 못떠나고 부러워만 하는 내가 못난 것이 맞죠?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한때 쪼오기 도동항 뒷편의 높고 갸파른 산등성이를 넘다가
추락할뻔한 아찔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잊고 있었던 울릉도의 추억을 잠시 눈가에 미소로 머금게 해주셔서... 땡뀨우~~ ^^

솔뫼님의 댓글

솔뫼
  좋은 여행..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