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얼마전에 저의 큰할머니께서 91세에 운명을 하셨습니다
큰할머니의 따님(당고모)께서 12년을 모시고 살으셨는데
당고모부께서 밥 먹을 때 반찬도 얹어주시고
10년전부터 치매가 있으신 할머니를 목욕시켜 드리고
참 정성을 다해 모셨다고 합니다
저의 고모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장모님을 잘 모시니 복을 받아서 잘산다고 하시더군요
화곡동에서 금은방을 하시는데 어려움없이 사신다고 하네요
자기의 부모님도 잘 안모시는 세상인데
처 부모님을 모셨으니 복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고모님을 지하철 역에 내려드리고
돌아오는 길 내내 나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나의 부모님이나 처의 부모님이나 똑같이 대해 드렸는지???
"네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라고 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땅에서 복을 받는 비결은 부모님을 잘 모시는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큰할머니의 따님(당고모)께서 12년을 모시고 살으셨는데
당고모부께서 밥 먹을 때 반찬도 얹어주시고
10년전부터 치매가 있으신 할머니를 목욕시켜 드리고
참 정성을 다해 모셨다고 합니다
저의 고모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장모님을 잘 모시니 복을 받아서 잘산다고 하시더군요
화곡동에서 금은방을 하시는데 어려움없이 사신다고 하네요
자기의 부모님도 잘 안모시는 세상인데
처 부모님을 모셨으니 복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고모님을 지하철 역에 내려드리고
돌아오는 길 내내 나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나의 부모님이나 처의 부모님이나 똑같이 대해 드렸는지???
"네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라고 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땅에서 복을 받는 비결은 부모님을 잘 모시는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써 놓고 보니 이상합니다요.
이거이는 부모님들께서 평하시는 거인디.. 죄송합니다요.
이거이는 부모님들께서 평하시는 거인디.. 죄송합니다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꼭 ~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도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
울 할아버지도 102세까지 사셨는데~ 하루 3끼 따뜻한 밥으로 모시던 큰어머님을
저도 존경합니다.
울 할아버지도 102세까지 사셨는데~ 하루 3끼 따뜻한 밥으로 모시던 큰어머님을
저도 존경합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후곡마을님께서도 복많이 받으십시오,
能光님의 댓글
能光
한풍년 회원님들은 모두가
효부, 효녀일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효부, 효녀일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복은 받는 기 아니라 짓는 기라 합디다.
집도 벽돌을 쌓아야 되듯이 선한 벽돌을 쌓다 보면
복이란 집도 지으지지 않을까 싶네요..
집도 벽돌을 쌓아야 되듯이 선한 벽돌을 쌓다 보면
복이란 집도 지으지지 않을까 싶네요..
솔뫼님의 댓글
솔뫼
생각만 해 보는것도
마음속에 효심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후곡마을님께서도 눈앞에 닥치시면
잘 모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효심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후곡마을님께서도 눈앞에 닥치시면
잘 모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하하하, 효부, 효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으로는 정성을 다하려고
늘.. 노력 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