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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부귀란 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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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화 11년도에 발행된 명감이니까 서기로 1937년도에 발행된
부귀란 명감입니다.
동출도가 최고상단 왼쪽 우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금모란이 제일 아래에
귀품으로 청광묵과 사청해와 같은 등급입니다.
한번 꼭 보시고 70년 전의 부귀란 가치를 상상해 보십시요.
*필요하신 분은 마음껏 퍼가십시요.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백모란과 장생전과 같은 등급이며
현재에 입문품으로도 괄시받는 품종들이 굉장한 대우를 받던 시절입니다.

묵향님의 댓글

묵향
  귀중한 자료 임니다 .
지난 부귀란 발 자취 이럏게 볼수 있는거  감사 하그만요
그라므 앞으로 30 년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건대  돌고 도는것이라요
언젠가는 대필주가 또 명품 반열에  올라 올수도 있지 않을가요 ~~ㅎ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정말 보기 어려운 70년전 명감자료 입니다
그 당시 대팔주도 대단한 위치에 있네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화물은 아직 없던 시절이었네요.ㅋ~

"묵류호"가 있는걸 보니 최근의 인기품인 묵(묵+호)개체들을 예견한듯 합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70년전에 이미 이런 명감을 가지고 있는 일본 풍란계.
꼭 이것만이 아니라도 우리가 눈여겨 보아두어야 할 특성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솔잎님의 댓글

솔잎
  귀중한 자료 이군요.
70년이란 세월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타밈머신만 타고 그 시대로 간다면 나도 풍난 갑부겠는걸요. ㅎㅎ

노병선님의 댓글

노병선
  대팔주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한 촉에 집 한 채 값 이었답니다.
재미있죠?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대단합니다...
그리고 웃기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70년 전에도 부귀전은 상단 정 중앙에 자리한  제왕으로 군림하였군요...
동출도,서출도,천혜,어성,준하등 복륜전성시대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퍼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