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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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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부산에 갔다가
꽃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나이 70이 넘은 어머니께서
90이 넘은 작은 할머니를 뵙고
이제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하는데
부모님 살아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고 하셨것만
마음도 몸도 따라 주지를 않아서
언제나 불효만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효도 많이 하시기를...............

댓글목록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그래요!  철드니 효도할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더군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저는 뭐라 드릴 말씀이... ^^;;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대엽 풍란꽃 인줄 알았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부모님 살아계신 생전에 효도 많이많이 하십시오.
떠나시고나면 후회 많이합니다.

저가 경험자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천소피긴가 했어요..ㅎㅎ
글 읽은김에 어머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감사합니다^^

솔잎님의 댓글

솔잎
  후곡마을님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어머님께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저는 어머님 이야기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

난그리안님의 댓글

난그리안
  후곡마을님께서 올려주신 꽃과 함께
마침 오늘 친청어머님께서 잠시 다니러 오셨거든요..
마음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심정을 오늘 쪼매 달래볼까 합니다. ^^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우리 집에서 키우던 묵향하고 닮았습니다. 이름이 뭐죠?
저도 찔리는 심정에 ... 이번 주말은 어머님을 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부모님 생각만 하면...
항상 효도하는 마음으로는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