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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건강 100세 복식호흡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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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긴장된 근육을 푸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효율적인 방법이 복식호흡이다.
호흡은 흉곽과 횡격막의 운동으로 이루어지는데,
복식호흡은 횡격막을 들이 쉬는 숨에 아래쪽으로 길게 끌어 내리고, 내쉬는 숨에 위로 길게 들어 올려서
폐의 신축도를 크게 하여 환기 효율을 높이는 호흡이다.
외관상으로는 복벽상부가 들이쉬는 숨에는 돌출하고, 내쉴 때는 들어간다.

복식호흡의 요령은 가부좌를 하거나
편안한 자세(초보자는 무릎을 약간 굽히고 누운 자세)를 취한 뒤
눈을 감는다.
숨을 하나,둘,셋,넷, 세며 코로 들이 쉴 때 배를 앞으로 내밀고
(숙련되기 위해 손을 배위에 놓고 들이 쉴 때 배를 한껏 부풀게 한다)
하나,둘,셋,넷, 숨을 참는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숨을 입으로 내쉬면서 천천히 여덟까지 센다.
이 같은 동작을 수분간 반복한다.
이는 느린 호흡을 통해 몸 안의 이산화탄소를 10%정도 상승 시키는 효과를 내면,
심박동수가 느려지고 수축된 혈관이 이완되며 또 소화액분비가 촉진되는 등 몸이 이완된다.

일회로 끝내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호흡있는 동안 이땅에서 계속하시면
천수를 누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준비해 놓은 잔치상에 손님이 없으니 직접 배달 나왔습니다.ㅎㅎㅎ
             http://www.q8.co.kr/

댓글목록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몇년전까지는 많이 하였는데 이놈의 가게를 하면서 이상하게 못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오는 병이 더 악화되기전에 다시한번 시작하여야겠습니다. 풍란닷컴님의 조언을 얻기 위해서 자주 매일 들어갑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오랫만에 오셨지요?^^
그리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복식호흡의 요령..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헌데 이 복식호흡이 요가할 때 하는 그 복식호흡과 같은 거 맞나요?
천수를 누리긴 해야할긴데..

綠樹님의 댓글

綠樹
  수시로 의식하고 해야하는데...명심하고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원장님께 가을 진료 받으러 갈렴니다.

푸른들님의 댓글

푸른들
  넷-넷-팔이네요.
예전에 해 본 기억이 있는데...
한참 하면 머리가 띵~하던데요.
저도 언제 앵무새도 볼겸 들리겠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다들 내공수련을 하십시요.
괄약근(일명 똥꼬)을 오무리지 않고
복식호흡만 해도 효과가 있답디다...

젤 좋은 것은 오무린 기마자세로 항문을 조으고
항아리 든 손자세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인데
한 10분 정도만 해도 몸이 달라집니다.
이 자세를 전국민이 매일 하면 의사, 약사는
풀칠도 못합니다.
 

푸른들님의 댓글

푸른들
  김원태님... 끝말이...크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