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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각님... 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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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1시간도 더 차를 달려서 간..
청정지역에서 딴 넘입니다...

사진상이나마..
부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오가며 들리시는분들도..
한송이씩 들고 가세요...^^

댓글목록

운각님의 댓글

운각
  주봉니~임~!
훌~쩍, 훌~쩍~
느닷없이 눈물이....
역시 한풍련이 죽진 않았군요. 감격입니다. ^^
저도 옥수수 너무 좋아하지요
작년까지만 해도 농장 주위에 옥수수를 심었드랬는데...
찰옥수수, 넘 잘 먹겠읍니다.
여러분들도 오셔서 나눠 먹자구요!~~~  ~~^%^  감사, 감사.

적외선님의 댓글

적외선
  늦었지만, 남았으면 저도 한 개만 먹을께요, 찰옥수수 맞네요.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음.. 지금 엄청 배고픈데.. 에고.. 이 허기를 어찌 달래야 싶네요.
덕분에 찰옥수수 구경 잘 했습니다.^^

운각님의 댓글

운각
  아니....
한꼭지 드시고 가시지......
아직 남았는데!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부족하면..
오늘 좀더 삶아 올까요~~~~~

이 사실을 풍빠모에는 절대루 알리지 마시옵소서....
기밀이 새 나가면.....
저 거덜납니다........^^

새벽님의 댓글

새벽
  김주봉님 언능 삶아 오세요.
비도오고 출출한데
하이고 배고파라....
전 구경만 실컷하고 갑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허걱! 고마움에 목이 메여서...^^*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침만 삼키고 갑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치~~ 두분이서 자시기엔 너무 많구먼~~김주봉님 ~지도 옥시시 먹을줄 알어유?

솔잎님의 댓글

솔잎
  주시니 감사히 먹겠습니다....................^^

김옥성님의 댓글

김옥성
  지가 옥수수를 무척좋아해서 지금도 고향에 어머니께서 텃밭에 옥수수를 많이 심는데 사진에서 보는 찰옥수가 수확은 작아도 맛은 제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