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도 끝났고
기념으로 참여합니다
일본의 모 산채품이라는데
일견 이세왜계와 비슷한듯하나
많이 단정하고 계절이 바뀌어가니 천엽이 서반으로 올라 옵니다
풍란 시작한지 얼마 안지나
울산의 농장에 들렀다가
한눈에 확 들어온 것이 저 난입니다.
이름을 물어 봤더니 무명 산채라길래
그럼 윤상종이라 붙여도 됩니까 했더니
그래도 되죠
그러길래
한동안 명패에 "상종"이라고 적어 놨었죠 ㅎ
시간이 지나고 난도 많아지고
이세왜계랑 비슷하여 관심밖에 두었다가
계절이 바뀌면서 천엽이 서반으로
올라 오길래
다시 "상종"을 명패를 꼽을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뭘까요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부악이라면 출제를 안했을 텐데.....
뭐 이런거 아닐까요
아마미 호인줄 알고  비싸게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니 부악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