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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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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바닷가의 매점에서 파는 사발면이 추위를
녹여 주었습니다. 강쉥이들이 보고싶어서 사진을
보다가 저 때가 생각나서 또 한장 올립니다.

댓글목록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왜 눈이 헐었나 궁금했는데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서 눈물 마를날이 없어서였군요. 
어떡합니까?  내릿사랑이라는데...

권오준님의 댓글

권오준
앗 김치 사발면이네요^^

주니어 원태사마는 정말 잉어빵처럼 점점 똑같아 지네요~~~ 구여워요~~

아침산책님의 댓글

아침산책
월메나 보고 잡으실까......

지명님의 댓글

지명
진짜 월메나 보고자플까~잉~~

권사마님, 붕어빵은 들어 봤어도 잉어빵은 첨 듣습니다~~ㅋ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참으로 보고 싶겄습니다...
울나라에서도 몇일 여행가면 무지 보고 싶던디...^^

풍운아님의 댓글

풍운아
너무나 남매가 다정해 보입니다....눈에 넣어도 안아픈 ..
항상 눈에 보이겠습니다..건강하게  잘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박용석님의 댓글

박용석
라면 먹는데 왜! 목이 메이는지...

풍돌이님의 댓글

풍돌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풀내음님의 댓글

풀내음
과연 사발면의 위력이 있군요....
보고 싶지만 참으시고 외로움은 현지조달에 힘쓰시길...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저도 사발면 한그릇 먹어야겠습니다...ㅎ

cerablue님의 댓글

cerablue
그쪽은 여름되것네......................

能光님의 댓글

能光
사발면 위력 대단합니다.
얼마나 눈에 발피시기에 그 심정 이해갑니다...

묵향님의 댓글

묵향
원 싸부요 마 그라니가예 하지 선생 가마 생긱이 나비요 ~~ㅎ
그담시 늠 이쁘게 보앗는대 요기서 요로큼 브니 더 더욱이 이쁘요 마
이국만리에 씨드이 오패라 하우스 바라보는 조 눈동자 빛나는 그마여 싸부요
 
인생의 승패는
좋은 카드를 잡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잔신의 손에 잡고 있는 카드를
잘 쓰는 데 달려 있다 해더요  조로큼 잘 다듬고 있으니 낸중에 보람을 만긱 할기니
 
보고 잡으시겠지만 참아라 할라요 ~~
안구래 원싸부 .....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어찌 그리 저의 심정을 잘들 아시는지...

기러기科 아빠는 세 종류가 있다 합니다.
언제던지 날아 갈 수 있는 독수리 아빠,
철따라 날아 다니는 기러기 아빠,
날지도 못하고 마음만 타는 펭귄 아빠,

지는...
매인 몸이라 맘만 타고 있는 펭귄 아빠입니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기~인 기다림 끝에
웃을 날 오겠지요...^^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아이구 이쁜거....
보고 잡것소....ㅋㅋ

박용석님의 댓글

박용석
그만 하소~ 상송이 성...
원사마님 울것소~ 잉...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저 얼라들.. 다 클라면.. 한국아빠 허리 뿌사지는데...
저넘둘이 알랑가..

우야든지 원태사마님.. 건강하이소..
요사히 술도 안잡수시는것을 보니 몸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호주에 가족분들이 항상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아빠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