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입맛 베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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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려서 어디 먹겠던가요?
입가심으로 "하몽"이나 한덩어리 하시죠.
사실은 하몽이란 것도 제 비위에는 안 맞아서
못먹겠더군요.
생선이나 육류 날 것을 아무리 잘 발효 숙성
시켰다 해도 그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시도 자체가 모험입니다.
과메기에 대응되는 코쟁이들의 음식이 하몽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구대옹
밸런스 순발력 테스트할 겸 발을 걸어 봅니다.
댓글목록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도루묵에 무 넣고 퐉 졸인 것 드시면 속 풀립니다.
蘭대님의 댓글
蘭대
대구를 닮았군요...
대구탕은 해장에 좋습니다...ㅎ
대구탕은 해장에 좋습니다...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