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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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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련을 찾아오시는 모든님들은 올해에도 만사형통하십시오.

댓글목록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ㅎㅎㅎ 수반에 담긴 멎진수석 처럼보입니다

한풍연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겠죠 ^&^

손사장님도 늘을 건강하시고 줄거운 난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모든 회원님들이 저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한풍연을 지켜봐 주시길 기대 합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이제 날이 많이 풀려서인지
사진을 보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녹수님의 댓글

녹수
손사장도 금년에 만사 형통하시도록.......
제주도쯤 다녀오셨나.....바다가 시원해보입니다.
바다 직바구리(직박이)새(숫놈) 같은데....왠지 외로워 보이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미션 임파서블의 탐 크루즈 처럼 줄타고 내려 오시는 않으셨나 봅니다.
한풍연 글자 앞에 구두발자국이 남아 있네요...

저 선명한 구두 발자국처럼 손회장님께서
우리 한풍연에 큰 족적을 남겨 주시길 앙망합니다.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모든 분들 하시는 일 다 잘 되십시오.
한적한 바닷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저는 해안만 보면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참! 고요해 보이네요.
손사장님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stenkim님의 댓글

stenkim
[태 평 가(太平歌)]

-------------------- 경허 선사

세상사 모든 일을 홀연히 생각하니 한바탕 꿈이로다
주장자와 바릿대로 일대사를 깨치고자 깊은 산중에 들어가니
새소리 물소리가 은은히 들려오고
머루다래 덩굴들이 천길이나 높은 솔에 백번이나 얽혔는데
그 틈에 터를 잡아 두어간 띠 집 짓고
뜻 맞는 벗과 함께 어떤 때는 풍월 읊고
어떤 때는 향 피우고 고요히 앉았으니
모든 망상 사라지고 한 생각 깨끗하여
세출세간 모든 이치 분명히 드러나니
이 세상에 으뜸가는 훤출한 대장부라
무근초 불습수를 배불리 먹은 뒤에
천지삼라 만상을 모조리 인가하고
재(灰)머리 흙 얼굴로 꽃 피고 새 우는 곳,
훨훨 뛰어다니면서 나나리 나나리로 태평가를 불러보세 .

한풍연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는 손시헌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읍니다.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河志님의 댓글

河志
제주도 에서 보내신 편지군요,
저는 제주바다 보다는 한라산이 더 좋은데요. ㅎㅎ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짝잃은 물새가 외로워 보입니다.
아마도 한풍련에 마실나간 낭군을 기다리는가 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언제 제주도에 가셨습니까?
금년에도 만사풍통 하십시요.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萬事가 兄을 通하여 이루어진다구요? 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아, 제주도에서 이래 멋진 사진을 찍으셨네요.
역시나 멋을 아시고,
한풍련을 사랑하시고,
풍란을 사랑하시는 손시헌님이십니다.
지는 이자부터 Mr lee의 오빠부대에서
Mr son의 오빠부대로 적을 옮겨야 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