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극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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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맞짱을 떠야할 두분이 북한산정상에서 만났습니다.
한분은 남쪽 구기계곡에서 올라가고 또 한분은 북쪽 삼천사계곡으로 올라와
극적상봉하였으니 역시 맞짱의 만남은 멋졌습니다.
평생 맞짱님! 멋지게 사십시오. 맞짱 화이팅!
댓글목록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아쉬웁게도...
본격 대결은 피하고, 우선 기싸움만 하다 자기가 온 길로 돌아갔습니다.
본격 대결은 피하고, 우선 기싸움만 하다 자기가 온 길로 돌아갔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예끼~~ 금덩이도 없는디 발 밑은 왜 보실라고요?
똘묵슨상님은 헹님도 한참 헹님이신데 지가 언감생심
맞짱을 우찌케 붙겠나이까...
묵슨상님! 부디 구엽게 봐주십시요..
똘묵슨상님은 헹님도 한참 헹님이신데 지가 언감생심
맞짱을 우찌케 붙겠나이까...
묵슨상님! 부디 구엽게 봐주십시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다른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제가 본 바로는 산행에 대해서 만큼은 극과극이었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산행에 대해서 만큼은 극과극이었습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구대아부지도 나이 묵어봐..!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배경 멋집니다!!!
미소지신 모습... 정말 좋습니다...^^
미소지신 모습... 정말 좋습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그런데 산에는 왜들 가십니까?
성한몸도 아닌 지팡이 까지 짚고서....
성한몸도 아닌 지팡이 까지 짚고서....
우인님의 댓글
우인
얼굴에 남아있는 여유를 보아하니
극과극중 저는 아무래도 김원태님 쪽은 아닌듯 싶습니다.
극과극중 저는 아무래도 김원태님 쪽은 아닌듯 싶습니다.
치우님의 댓글
치우
연배차이가 별로 안나보이는데요?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저렇게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보니 꼭 의좋은 형제같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손시헌님입니다~ 저리도 순간 포착을 잘 하셔서(오늘 말고도~)
종종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려 주시니 보는 우리 회원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시고....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손시헌님입니다~ 저리도 순간 포착을 잘 하셔서(오늘 말고도~)
종종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려 주시니 보는 우리 회원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시고....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연배차이요? 꼭 아버지와 아들 같지 않습니까? ㅋㅋ
우리 둘 뒤에 보이는 먼산이 인수봉입니다.
지명님! 담엔 같이 함 가시지요..
우리 둘 뒤에 보이는 먼산이 인수봉입니다.
지명님! 담엔 같이 함 가시지요..
DO OL님의 댓글
DO OL
속담에 "못된 일가 촌수만 높다"는게 있는데 제가 그짝 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풍란으로 쳐도 지가 우찌 원사마의 맞짱이 될 수 있겠으며
말로인들 말 공장 줄반장 급인 원 사마를 우찌 당하겠습니까?
천부당 만부당 합니다.
그저 세상 살이의 햇수가 쪼매 많다는 것 하고 발 아래에 돌맹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도 원사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모처럼 겸손을 떨고서도 별로 손해 본 느낌이 안듭니다.
풍계의 기린아 원사마와 맞짱이라니.
또올이 사양한다고 해서 혹여 구대 아빠와의 맞짱은 맹글지 마시길 앙청 합니다.
풍란으로 쳐도 지가 우찌 원사마의 맞짱이 될 수 있겠으며
말로인들 말 공장 줄반장 급인 원 사마를 우찌 당하겠습니까?
천부당 만부당 합니다.
그저 세상 살이의 햇수가 쪼매 많다는 것 하고 발 아래에 돌맹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도 원사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모처럼 겸손을 떨고서도 별로 손해 본 느낌이 안듭니다.
풍계의 기린아 원사마와 맞짱이라니.
또올이 사양한다고 해서 혹여 구대 아빠와의 맞짱은 맹글지 마시길 앙청 합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두분 환한 모습..
뒤에 보이는 웅장한 자태의 산들과 멋들어지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보이는 웅장한 자태의 산들과 멋들어지게 잘 어울립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이쿠~ 김원태님, 여부가 있겠습니까?
글구 도올님, 그래도 몇년만 더 기다리심 김원태님과 갑장 되시겠습니다요~ㅋㅋ~
저 또한~ 구대부친께서 저와 맞짱 뜨자실까 무섭심다~=3=3=3~
글구 도올님, 그래도 몇년만 더 기다리심 김원태님과 갑장 되시겠습니다요~ㅋㅋ~
저 또한~ 구대부친께서 저와 맞짱 뜨자실까 무섭심다~=3=3=3~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두 분이 아주 친한 친구분들 같습니다..
앎의 시간이 오래 되니까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다 쌓여
이제는 만나기만 하믄 고저 고저 반갑지요.
부러버요!
앎의 시간이 오래 되니까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다 쌓여
이제는 만나기만 하믄 고저 고저 반갑지요.
부러버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두분이 이토록 잘 생기신줄 미처 몰랐습니다 후후후~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가림님은 20대 이시던대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발밑이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