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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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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풍란과 풍란을 통한 인연들에 대한 생각들이
떠나질 않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말 그대로 무념무상의 상태로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위 사진은 베트남의 닌빈이라는 곳에서 대나무를 엮어 만든 삼판배를 타고 있는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하롱베이의 선상에서 찍은 아들 녀석의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덕송님의 댓글

덕송
속세를 떠나셨다 오셨군요....
상념은 번뇌를 낳는다 했습니다...  무념무상하시길....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라아라이 은련화님.. 잘다녀 오셨습니까?
베트남 가족여행은 먼훗날 좋은 추억이 되시겠습니다.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아드님 쳐다보면 흐뭇 하시겠습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그저 기회만 되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제일 많이 남는 투자더군요.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월남땅에 다녀오셨군요?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즐거운 여행이 되셨군요. 반갑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잔잔한 물위의 배들을 보니 무념무상의 상태가
될수밖엔 없을듯 보입니다...부럽네요...ㅎ

牛角님의 댓글

牛角
풍란도 잊은 여행이었다면 아주 훌륭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 것 같습니다.
아드님과 배와 섬들이 모두 둥둥 떠다니고 있군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을 다녀 오셨다구요!!
잔잔하고도 고요한 수면을 보고 있노라면 무상무념은 저절로
될것 같습니다.
그란디 아드님 인물도 훠언한데 그 좋은 사진기 어디다 두고 사진을
이리 찍었는가요?

민경재님의 댓글

민경재
워매~~간다면 간다고 야그는 하고 가야지요
그간 연락이 통 안되길래
기분도 꿀꿀한데다가 앓아 눕기까지한줄알고
병문안 준비중이었구마니라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원래 겨울 방학 때 예약을 했었는데 사정이 생겨 못 갔는데
어케 이래 갑작스럽게 설 연휴 마지막날에 출발을 하였네요.
민경재님 걱정 붙들어 매소서.. 병은 안즉 회복이 안 됐응께...
큰 것은 안 바라고 박카스 한 박스면 됩니다요.

이궁, 그리고 이광희님 제 사진기는 안즉 다루는 것이 서툴어
애 아빠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갖고 갔네요.

아들 녀석은 실제 모습이 굉장히 여리고 약하게 보이는데
그 약점을 감추기 위해 인상 팍~ 쓰고 야성미가 넘치는 것으로 올렸습니다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군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좋은여행 하시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름다운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위사진의 실루엣에서도 행복한 표정이 보입니다요~ㅋㅋ
아드님이 꽤 크군요~ 잘 생겼구요~~~

풍돌이님의 댓글

풍돌이
아드님하고 둘이서만 다녀 오셨나보네,,,ㅎ
아드님 인물이 훤 합니다,
지두 바카스 한박스 준비 하겠습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부러븐거~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하롱베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아들래미 표정이 꼭 007이가 나오는 헤~롱헤~롱베이에서
골골하신 엄마으 약을 구하기 위해 바다를 이집듯
뒤지고 있는 바다으 왕자 마린보이 같으다..

쓰고 나서도 정리가 안되는디 뭔 말인가 하면..
이쁘게 잘 생겼다는 말이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