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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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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동동주에 구례에서 보내준 도토리묵 안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거기에다 가림님께서 손수 지어오신 보름오곡밥과 나물은 주말에 모이신 님들을 감동시켜주었습니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어딜갔다가 이 맛을 못보셨는교..
동동주에 도토리묵 맛은  정말로 쥑여 주었습네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방금 점심 먹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여러 음식들 환상이었고 그 중 가림님의 오곡밥과 나물이 으뜸이었습니다.
언제 또 한 번 부탁 드립니다.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술맛중에 최고라는 공술 이였는데...
다음  기회가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河志님의 댓글

河志
반가운 분들이 많이 오셨군요,
비오님, 짠물님, 오랫만입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꿀이 뭐 맛있습니까?
지는 별로 맛 없던디요..

다만 저 묵과 동동주 한사발이 묵고 싶을 따름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방금 점심을 걸게 먹게 온 터라~ 지는 가리미님 옆에 앉고 싶은디....ㅋ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홍일점 가림님!!멋재이~~~~

녹수님의 댓글

녹수
식사하고 난후라 그런지....... 그래도 분위기는 그만 입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부럽당~~~~~~~~~~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풀때기로 만난 모임이지만 그어떤 모임보다도 귀하답니다. 건~배!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우덜의 가림님의 음식 솜씨는 워낙에 맛이 있는디..
저도 재작년에 묵었던 파김치가 음청 생각나네요.
하, 나물에 찰밥.. 보름을 제대로 보내셨네요.

김정현님의 댓글

김정현
함평 막걸리 맛이 참 좋던데요.....부럽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좀 남겨 두셨습니까? ㅎㅎ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막걸리와 도토리묵, 그리고 손두부에
자알 숙성된 김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거기에다 가림님께서 손수 맹그신 나물과 오곡밥은 말 그대로 꿀맛이었습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내꺼 쪼매라도 남겨 두셨능겨~~

가림님의 댓글

가림
가림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막걸리 다섯잔 아니 다섯사발 마셨습니다
그리곤...다음날까지 비몽사몽...휴~~~
근데 희한한거 한가지는 대부분 막걸리는 한잔만 마셔도 뒤에 그 몹쓸 트림땜시 지겨웠는데 그점은 전혀...
글케나 깨끗하고 맛난 막걸리 먹도록 해준 계주업빠는 책임지삼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