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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 아빠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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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구대 아빠 : 이 것 하나 키워 보실랍니까?
                 몽환 단엽인디.
똘           : 감사 혀!

며칠 후.
구대 아빠 : 몽환 단엽 드렸던 것, 아마미 단엽이던디요.
똘           : (어쩌라고? 돌려달라고? 뿔 나고싶어?)

안 돌려 줬습니다.
얼마나 속이 쓰리겠습니까?

너무 속 쓰려하지 마시길.
아래 아이들 신아 붙어서 뗄만 하면 한개씩 나눠 갖읍시다.

왼쪽    : 암미 단엽.
오른쪽 : 흑금강 소형(병 탈출 4년째)

댓글목록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얼마나 굶겼으면 저모양 일까요?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글쎄..
그냥 그런디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속 쓰리지 않습니다.
내가 키우나, 다른 집에서 잘 크나...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ㅋㅋ....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도올님 난실은 뻐꾸기 둥지인가요?ㅋㅋㅋ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한숨이 나올만 합니다.